나의 이야기

[스크랩] 괴명검 관련 정리 2탄 #2

진정한 농구황제 2014. 1. 1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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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번외로 각성을 다뤄봅니다

노호의 대사가 겨의 유일하게 구체적이기 때문에

일단은 그걸 위주로 시작합니다


  

1. 노호와 담화린의 대화입니다. 대화를 나누는게 각성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2. 마령검과 오성창의 각성시작시 대화장면입니다 기보 쪽에서 먼저 말을 걸죠 뭐 상대가 먼저 불렀다고는 합니다만...


  


3. 현무파천궁이 말을 걸었다는 장면입니다. 역시 현무파천궁도 각성한걸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파천궁은 응목한테 쌍욕을 합니다. 그럼 응목도 각성?


   말을 걸었다는 것 만으로 검황이 저렇게 놀랍니다 아마 주인을 선택했다는 의미이겠지요

   응목에게 말을 걸었다는 것은 각성이나 주인선택과는 상관없는 장면이라

   만일 검황이 봤다 해도, 별 감흥은 없었을 듯...


   응목장면은 각성과 상관없이 작가님이 개그코드로 집어넣은것이라 개인적으로 추측해 보겠습니다

   그게 아니면, 응목도 잠깐 각성했다가 곧 비각성모드로 전환한걸로 하죠, 헐...




4. 패왕귀면갑은 담화린의 기맥을 터뜨렸습니다. 개방이라는 단어를 쓴 것을 보니 각성입니다.

   그런데, 담화린에게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마령검의 기운이 침범했기 때문'에 귀면갑이 개방된겁니다.

   마령검과 귀면갑의 싸움이라는 말이 나왔네요. 담화린은 그 싸움의 덕을 본 겁니다.

   기맥이 트였다는 말이 나왔네요. 한번 트인 기맥이 귀면갑을 입고 있어야만  상태유지? 그건 아니겠죠.

   마령검이 없는 현재, 싸울 필요가 없는 귀면갑은 각성하지 않은 상태인것 같습니다.


5. 그래서 대화든 뭐든 기보가 주인으로 인정하는 의사전달을 해야 잠깐동안이 아닌 계속적인 각성, 

    진정한 1차각성을 할 수 있는 듯 보입니다


  


6. 노호는 추혼오성창이 말을 걸기 전부터 오성창을 마음대로 날리고 있었기 때문에 각성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합니다. 

   분명 노호는, 추혼오성창이 말을 걸자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이었다는것이죠


   그리고, 의사(?)가 절대 움직일 수 없다는 상태였는데도 순식간에 회복되어 나왔지요 이건 각성의 또다른 기능

   디아2에서 레벨업 할 때 HP/MP가 100%로 되는 것이 상상됩니다


   그래서 그 순간이 첫각성일텐데, 그 전에 오성창을 마음대로 날리던건 해석이 안되네요

   노호 말은 앞뒤가 안맞음 

   무시하고 싶지만 단서가 노호 말 밖에 없다시피 하니 원...


 


7. 이게 초식실력 상승에 대한 답 같습니다. 진각성 덕에 초식실력 상승했다...라는 거겠죠

   그럼 진각성은 언제 한거? 추혼혼천세가 진각성한 무공인데 그 전에?

   그렇다면 진각성한 상태에서 자담에게 그렇게 털림? 자담은 진각성 안했을텐데 말이죠

   처음 살성나올때,사음민에게 털릴때도 설마 진각성 상태는 아니었겠죠?

   역시나 헷갈리게 합니다, 노호... ㄷㄷㄷ 신뢰가 안감


정리하자면, 기보가 말을 걸어야 첫 각성인것 같습니다

노호가 호협곡에서 맘대로 날리던거 제외하면 완전결론나는것이죠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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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도룡지보님과의 대화 연장입니다

다른분들은 보셔도, pass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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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주장을 본인이 정리하는걸 계속 빙빙 돌리며 
다른말씀만 하시는 도룡지보님댓글을 보니 
시간만 낭비할것 같아
한두번 정리했던 제가 끝까지 책임을 지는듯한 형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스스로도 줄이고 정리하지 못하는 주장을 하고 계시는 분과 이게 뭐 하는것인지)

도룡지보님 말씀을 인용해서, 도룡지보님이 지기 싫어하는거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만일 그런거라면 왜 그렇게까지해서 이기고 지고를?

정리를 중간에 '제가' 해드리면서 진행해드렸는데도
본인은 정리 거부하시는 '주장나열'만 계속하시고
상대방의 대답만 요구하는 이 상황 ㄷㄷ

중간에 'a컵도여자야'님 등께서 짜증비슷하게 내신거 같은데
저도 그럴뻔 했습니다만, 애초 의도가 그게 아니었기에
그렇게 풀어나가면 안되겠다고 생각한지라

상대방이 말하는 형식으로 맞춰나가면
동의나 납득도 좀 더 쉽게 하시겠지, 하면서
좀 더 나은 결과를 바라면서
'정리'까지 해가며 맞춰나갔지만

도룡지보님은 그런 배려가 없이 진행하시는거 같네요
그냥 본인 주장나열과 반박 -0-
'당연히 이해하시죠?'라는 이해강요

'인정하기 싫어서 동의하지 않는다'는 어이없는 말까지 듣게 되고... 사과하셨지만요...
근거를 하나하나 들어가며 맞으면 동의하고 틀리면 인정하는 그런 토론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0-
그런말까지 하신 걸 보면 도룡지보님은 그냥 이기려고만 하는 토론을 하시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폰으로 쓰셨다면 좀 이해가긴 합니다
생각정리가 잘 안되기도 하기 때문이죠
편집의 불편함도 있고요
그럼 필요에 의해서 pc작성도 하게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pc에서 못씁니다...라고 하시면 넘어가겠습니다

서로 입장에 대해 대충 정리해봤고요
이제 토론내용에 대해 하나하나 정리해보겠습니다
밑의 내용은 캡처원글이고
파란글씨가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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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괴명검은 1차각성 한 상태이다?
----> 위력엄청나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고, 각성시 기본능력 쓰게 된다는 노호의 말도 있지만
         호협곡에서 1차각성전에 노호는 오성창을 마음대로 날렸습니다. 의도적으로요.
         각성하지 않은 사람이 기보를 괴명검만큼 의도적으로 쓰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는 도룡지보님 의견 따라갔습니다.

         이제 제 의견을 씁니다. 자담이 괴명검을 쓸 때나 사음민이 괴명검을 쓸 때, 
         한비광의 지옥화룡소환, 노호의 기운개방, 귀면갑의 개방 등 뻔쩍거리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소리만 왱왱댔을 뿐입니다. 사음민이 잡았을때는 작동을 시켜야만 그런 효과가 났습니다.
         무엇보다, 자담이 잡던 사음민이 잡던 제기능을 했습니다. 동시에 각성자가 2명이 등장했다는 말이 됩니다.
         이 상황에서, 각성을 잘 시켜주는 특징이 있는거 같다... 라고 하셨습니다.

         각성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8대기보의 특징이 나온 장면들은 많습니다
         각성자가 동시에 2명, 그것도 별다른 징후 없이 나온 장면은 없습니다
         유세하와 백리향이 각각 각성했었지만, 그때는 뻔쩍거리는 각성장면들이 나왔습니다.
         파천궁은 50년만에 주인을 만났습니다. 주인을 만나고 바로 각성한 뒤 주인실력상승을 도와주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장면들을 보면, 별다른 각성의 징후 없이 아무나 각성시켜주는 특징이 있다는 설정은
         매우 동의하기가 힘들고, 그러면 자연스레 각성하지 않고 위력을 발휘하는 특징이 있다는게 더 설득력 있게 될 겁니다

         각성에 관해선, 위의 본문을 더 참조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    도룡지보 14.01.12. 17:21
괴명검이 엄청나기보다 말씀대로 자담이 매우 잘한겁니다
지옥화룡을 반사하지 못하고 피해도 서로 입지 않지만...
단검술로 두 다리가 망가졌기에 도망가지 못한거고요
그렇기에 가운데 두날 공격을 해골이 보일정도로 당한것이지 멀쩡했으면 한번만 당하고 빼냈겠죠
가운데 두날 공격도 지옥화룡을 반사는못하고 무력화시키고 내공만 반사시킴
결정적으로 지옥화룡은 한방에 재로 만들 정도지만
괴명검은 그런수단이 없어요
방어 못하고 있는 노호도 산음집원 4방 맞고도 안죽을 정도...

초반에 비광이가 털릴때 연출이 굉장히 화려했기 때문에 괴명검이 쎄보인것이지...
괴명검의 거품...
치명적인 공격은 단검술과 관계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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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7:28
도룡지보 괴명검도 엄청나고 자담도 매우 잘한걸로 보입니다
지옥화룡씩이나되는걸 상대하는데도 두번 밀리기만 할뿐 제압당하지 않았고
센스가 뛰어나 그걸 잘 살리는 공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음민에게 '시전자를 잘못만나 굴욕당한 괴명검'이란
말까지 들었습니다
시전자를 잘못 만나서 보여준 결과가 이런데
그럼, 시전자를 잘 만나면 대체 어떤 위력이... ㄷㄷ

그걸 근거로 해서, 첫댓글을 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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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13:21
진정한 농구황제 시전자를 잘 만난다는것은 진각성을 말하는 거겠죠.. ㅎㅎ
사음민 자신이 괴명검을 자담보다 더욱 잘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고...
두번 밀리기만 할 뿐이라고 하셨는데...
비광이가 처음부터 제대로 알고 지옥화룡을 썻으면 계속 반사 못하고 피해 못입히고 튕겼겠죠.
두번 밀리기만 할뿐이 아니라 유효공격이 없을수도 있는 상황...
자담이 오히려 자신감을 상실하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는 가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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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7:40
도룡지보 시전자를 잘 만나는게 진각성이라면 
자담이 쓴 괴명검은 각성한 상태인건가요...?

여러정황이 있지만 각성안한걸로 보이는데요?
위력적인걸 봐서 각성한듯도 싶지만
사음민도 동시에 썼기 때문에
각성자가 동시에 두명이 등장하긴 힘든 일이므로
(현무파천궁 주인찾아주러 다니던 검황)
각성안한걸로 보는게 조금이나마 더 타당하다고 생각되네요

그거에 따라, 각성도 안했는데 이런 결과이므로
거품이라는 단어가 붙을 상황은 전혀... 아닐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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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7:44
진정한 농구황제 만화에나온것으로는 지옥화룡과 양패구상입니다
지옥화룡 못뚫으나 막지도 못함

그럼, 한비광이 지옥화룡으로 공격했다면?
그건 안나왔습니다

나오면 그때 평가해야죠
화룡도가 더 센게 나왔는데
제가 왜 그걸 부정할 일이 뭐 있나요...
괴명검이 세게 나왔으니 세다고 하는 것 뿐
거품도 뭐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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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전자를 잘 만나는게 진각성이다?
----> 시전자를 잘 만나는게 진각성? 그럼 시전자를 잘못만나는게 그냥 각성인가요? 그리고, 시전자를 잘못 만나 
         굴욕이라고 했는데, 그럼 괴명검 진각성 못하면 굴욕이라는게 되겠네요? 이건 그냥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비광이의 지옥화룡공격을 포음발진으로 튕겨냈습니다. 자담이 알고 그런거면 무시무시한겁니다. 
         지옥화룡의 위력을 충분히 커버가능한 여유가 있던것이니까요. 여유있던 자담의 모습으로 봐서 알고 그런 것 같습니다. 
         괴명검/자담 둘 다 뛰어남. 
         자담정도의 센스라면 의도적으로 칼날 사이에 화룡도를 가둬서 포음발진을 쓸 수 있는 상황으로도 보이니 
         지옥화룡 두번 못 막은건 포음발진으로 커버가능해 보입니다. 착이 문제죠.

┗    도룡지보 14.01.12. 17:57
진정한 농구황제 음... 각성하기 힘든 기보가 있고 아무나 각성 시켜주는 기보가 있는건 아닐까요?
극단적으로 화룡도와 괴명검의 차이같네요.
사음민 왈
그러다보니 팔대기보의 진정한 위력은 무기를 통해 발하는 시전자의 의지에서 나온다는 사실 조차 깨닫지 못하지 않았는냐
위에 말한것은 지옥화룡을 자신의 의지로 무기라는 한계를 벗어난 손으로 내뿜는 진각성을 빗대어 말한것 같고요.

제가 말한 거품은 괴명검 >>>> 화룡도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하는 말입니다.
자담의 능력이 매우 많이 개입된 싸움의 결과지요.
저는 화룡도 = 괴명검 이거나 솔직히 말하면 화룡도 >= 괴명검 인것 같고요.
반사능력은 분명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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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7:59
도룡지보 각성이 쉽게 되느냐 아니냐라는 새로운 이론까지 나온다면
그건 가정에 가정이 난무하는 이 현실에
도움이 안 되는 가정일듯 싶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건 그때가서 인정하면되겠죠

그리고
화룡도=괴명검은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둘 다 1차각성을 한 경우를 비교하신거겠죠?

자담전의 화룡도는 진각성했을확률이 높습니다
추혼혼천세를 보고 한비광이 '너도 진각성을?'
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도룡지보님 말씀대로 괴명검이 1차각성했다고 쳐 보겠습니다
진각성한 화룡도와 1차각성한 괴명검이라
화룡도가 강한게 당연합니다
그럼 '='이라는게 아니고 최소 '화룡도>괴명검'이 되는게 맞을겁니다
급수차이가 나기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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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룡지보 14.01.12. 18:05
진정한 농구황제 괴명검의 반사 능력도 엄청나지만 지옥화룡도 엄청나다고 말하고 싶네요.
화룡도가 무림팔대기보 중 으뜸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만화 상의 인물들의 의견에는 손색이 있기에 실망스럽긴하지만요.
적어도 동령전에서 만큼은 둘이 양패구상이지 괴명검이 압도적으로 화룡도 보다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네요.

화룡도를 진각성한 시점은 처음부터가 아니고 마지막 손으로 날릴때 처음 나온것이란것을 아시겠죠?
싸움 도중에 깨달은 거죠.
그래서 나중에 진각성을 깨달음을 얻어서 실력의 상승이 있었기에 나중에 풍연과 맞상대할 정도가 된것 같고요.
그렇기에 제가 진각성을 제외하고 화룡도 = 괴명검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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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8:01
도룡지보 1차각성을 둘 다 했을 경우라면
의견이 갈리겠지요 이 경우 저는 동급으로 볼 수도 있다고 보고요
바로 이 시점에서, 화룡도에 실망한겁니다
뭘보고 무림팔대기보중 으뜸이라한거냐.... 라는거죠

그리고 가장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경우인데
괴명검 각성도 안함/화룡도 진각성의 경우입니다
괴명검이 각성안한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위에 적었고요
화룡도가 진각성한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한비광의 대사 때문이라고 위에 적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된다면...

이만 줄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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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8:09
도룡지보 18:01에 작성해주신 댓글 위아래로 있는 제 댓글은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ㅎㅎ

수정하셨네요 18:05분에 수정하신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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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8:07
도룡지보 바로그겁니다
실망감
혈뢰편의 그 엄청난 지옥화룡은 어디가고
밀리고밀리다가
엉뚱하게 손으로 뽑아던짐?
그것도 자담의 괴명검이 화룡도에 묶여있어서
못막은게 크지
꼭 괴명검이 딸린다고도 확신못하겠지만요

화룡도는 진진진각성정도까지 가능하다...
뭐 이런 설정이나온다던가 하지 않을바에야...
아니면 혈뢰편급의 지옥화룡만이라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던가

그정도까지 나오지 않는다면
'무림팔대기보중으뜸'이라는 명성회복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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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룡도의 진각성 제외하고, 동령전에서의 두 무기는 양패구상 즉 동급이다?
----> 화룡도의 진각성 제외하곤, 비광이는 뼈만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노호/오성창, 신녀/신장, 비광/지옥화룡 다 덤벼서
         박살나는 상황이었지요. 포음발진으로 지옥화룡까지 튕겨버리는 괴명검을 화룡도가 어떻게 상대하나요...?
         포음발진 쓰지 않을 때 지옥화룡을 막을 때나 양패구상이었고, 착/괴개무공 때문에 자담은 밀린거지 
         무기성능으로 밀린게 아닙니다. 화룡도가 밀린 것 투성이었죠. 양패구상이라는 말은 지옥화룡을 단순한 괴명검의 반사
         기능으로 못막고 둘 다 밀릴때나 어울리는 말이지, 전체적인 상황에는 전혀 맞지 않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도룡지보 14.01.12. 18:11
진정한 농구황제 혈뢰편의 위력도 제가 굳이 언급하지 않습니다.
실망한다고 괴명검을 그렇게 추켜세울일도 아니고요.
적어도 동령전에서 만큼은 괴명검 = 화룡도 정도라고 생각하는게 무리없어 보이네요.
----> 대체 어떻게 봐야 이런 결과가... 괴명검 각성했다고 가정해도 엄청 밀리는건데요
진각성 한 시점은 대결 끝에서 고요.
나중에 만화가 진행되면 나오겠죠.
화룡도가 얼마나 쎈지... 사음민 진각성 괴명검 vs 진각성 화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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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8:13
도룡지보 각성 진각성 여부를 떠나서
동령전의 두 무기는
동급이라고 말씀하신걸로 들으면 될까요...?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2. 18:18
진정한 농구황제 저는 각성 괴명검, 각성 화룡도 의 싸움이였고 이 대결에 비광이의 멍청함과 의지,
자담의 전투를 자기방식으로 주도하는 능력 이 상당히 많이 개입했다고 보고요.
비광이가 처음부터가 아닌 마지막에 가서 진각성을 했기 때문에 진각성을 제외하고 말하는 것이고요.
----> 진각성 제외하면 화룡도는 밀린 장면이나 기껏해야 양패구상한 장면밖에 안나옵니다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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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8:20
도룡지보 각성 괴명검이 아니라 보통 괴명검이라고 만화에 나온 근거를 들어서 말씀드렸는데
'각성잘되는검인가보죠'라는 가정을 들어서 각성괴명검이라고 하신다면

더 이상 이야기가 힘들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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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8:21
도룡지보 화룡도 진각성도, 그것뿐이라면 실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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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18:23
진정한 농구황제 농구황제님...
제가 다른글에서 괴명검이 각성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던글은 보셨죠?
각성했을 것으로 보이는 근거들도요.
그 글들을 전부 쉽게 부정할수 있나요?
제가 근거가 전혀 없이 말하는게 아니란것을 아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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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8:25
도룡지보 다른글들은 정확히 보지 못했습니다
위에있는 글들을 근거로만 말씀드렸습니다
다른글을 언급하신다면 그 글을 보고 오겠습니다
살펴보고오지요

여담인데, 막말이 안나오니 좋네요 ㅎㅎ
----> 저번에 막말 날리던 회원 생각하면 아직도 짜증이 납니다 그따위 자세로 무슨 토론을 하겠다고 글을 올리는지 원
저번에 여력도 바닥났는데 고생한거 생각하면...
물론 도룡지보님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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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8:27
도룡지보 그 글들을 보기 전이지만, 결정적이라고 생각되어서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사음민도 동시에 사용했다는 사실에 다 정리가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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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18:29
진정한 농구황제 바로 밑에 글 보시면 제가 주장하는 근거를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셨길레 다 보셨을걸로 생각했는데...
무지막지하게 긴 글이다 보니 다 보시기 힘들었나보군요.
깔끔하게 줄여서 정리를 못한 제 잘못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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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18:43
진정한 농구황제 다 정리가 된다고 하기엔 각성했을것으로 보이는 근거도 많습니다.
저는 처음 입장은 기본능력인지 각성인지 진각성인지 판단하기 애매하다 였고요.
다른 기보들의 기본능력은 내공을 사용하지 않은 기능이고요.
괴명검의 기능인 반사능력은 사용자의 내공, 능력이 필요합니다.
비광이가 화룡도를 진각성한 시점은 대결 처음부터가 아닌 마지막 순간이고요.

혹시나 농구황제님은 괴명검만 각성하지 않은 기본능력이 내공을 사용한 기능이라고 하시면...
저도 괴명검은 아무나 각성시켜주는 기보라고 말할 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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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각성한 기보의 능력은 내공을 써야 한다?
----> 이건 실수 인정하셨으니 넘어갑니다. 성의껏 답변썼는데 '실수네요'라고 하셔서 매우 힘빠졌었지만요...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8:48
도룡지보 글 보니 생각납니다, 공감못해서 제 스스로 잊어버렸었네요 -0- 

엽민천이 화룡도를 잡았죠. 무기로 쓰기 위해 기를 넣는 순간 불길이 일었습니다
기를 넣어서 무기를 사용하는건 각성안한 상태에서 기본적인 사항이라는게 됩니다.
화룡도는 주인으로 인정못하는것만으로도 불길을 일으키는 특이한 무기이고요.

노호의 경우 헷갈리는게, 뻗어누워있으면서 힘을 갈망하다가 기보와 대화를 하게 되고 각성을 하게 됩니다
이건 각성 맞겠죠
그런데, 그 전부터 추혼오성창을 마음대로 날리고 있었네요... 
사음민과 처음 만나 죽을뻔했을땐 '실력이 이것밖에 안되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진각성 상태가 아니었던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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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8:51
도룡지보 추혼혼천세 써서 괴명검까지 들고 있는 사음민을 작살냅니다
도룡지보님 말씀대로라면 각성한 괴명검이 되죠
그걸보고 한비광은 말합니다 '노호 니도 진각성?'
노호는 각성안한상태에서 추혼오성창을 날렸고,
각성한 상태에서 사음민에게 박살났으며(고작 그정도 실력?)
진각성한 상태에서 사음민을 작살냈죠
한가지 헷갈리는게, 자담한테는 깨졌는데
진각성이란게 완전히 올라서게되는 그런 경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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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8:53
도룡지보 따라서, 각성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추혼오성창을 마음대로 썼던 노호의 경우를 보거나
아니면, 기를 불어넣고 무기로 쓰면서 화령이라던가 그런 기능들을 썼던 담화린의 경우를 보거나
자담 죽은 뒤에, 사음민이 바로 잡아서 괴명검의 기능을 썼던 것을 보면

괴명검은 아무나 각성빨리하는 기능이 있다기보다
각성하지않은 기본기능이 화려하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300글자압박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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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8:55
도룡지보 한비광이 화룡을 소환하고, 노호가 추혼오성창을 개방하고... 이런것은 1차각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괴명검은 그런거 안보이죠. 그냥 키이잉... 이러면서 소리내며 뽑는것뿐
사음민은 그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키이잉... 이런소리낸건 기본적 기능에 속한 걸로 보입니다

따라서, 기를 불어넣는것을 근거로 하는 것은 기본적 속성에 해당하는것으로 보는게 더 맞다고 생각되네요
각성을 매우쉽게 시켜주는 특징이라... 이게 훨씬 더 가능성 낮아보이는것도 사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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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19:03
진정한 농구황제 엽민천이 화룡도를 잡고 무기로서 사용하기 위해 무기라고 의식을 했고 기를 불어넣었기에 지옥화룡이 엽민천을 태우려고 한것은 맞는데...
지옥화룡은 사용자의 기와 상관없이 스스로 불타오를수 있습니다. 화룡도를 잡고 기를 불어넣지 않아도요.

기를 넣어서 무기로서 각성하지 못하고 사용할때는 지옥화룡을 쓸수 없죠.
그냥 화룡도를 통한 내공 공격만 가능할뿐...
여전히 각성했을때 내공을 이용해 지옥화룡의 위력을 사용할수 있다는게 됩니다.
스스로 불타오를때는 무기로서 사용한게 아니죠.
기본능력은 내공을 사용하지 않은 기능이라는 근거가 많습니다.
마령검 사술제압, 귀면갑 몸통절대방어 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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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18:58
진정한 농구황제 노호 스스로 담화린 과의 대화에서 각성을 해야 기보의 기본적인 특성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고...
오성창의 경우엔 각성했을때의 능력이 창을 마음대로 날리고 회수하는 것이라고 스스로 말했습니다.
자신의 경우 첫 각성은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 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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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9:02
도룡지보 담화린은 '이자 실력이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라고 했죠
노호는 각성을 해서 신물의 정수를 받았기에 초식으로조차도 담화린을 이겼던것입니다

하지만, 노호는 그 전에도 오성창을 날리는 기본적인 특성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기를 불어넣어서 썼겠죠
마나를 쓴 것도 아닐테고요 무사인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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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9:02
도룡지보 담화린을 초식으로 이겼을땐 각성
호협곡에선 그냥 주인

그래서, 괴명검은 각성을 매우 잘 시켜주는게 아니라
주인으로 잘 인정해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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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9:04
도룡지보 각성이 너무 자주 나오니
괴명검도 등장하자마자 당연히 각성한걸로 오해받는걸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음종도 아닌걸로 보이는 자담인데...
사음민이라면 또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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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9:06
도룡지보 다시 19:03의 댓글에 대한 답변으로 돌아가서...
마령검에 기를 주입한 장면으로는 유승빈이 진풍백과 싸울 때를 들 수 있겠네요
기를 주입하고 싸우는건 싸움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를 주입하지 않았을거란 가정은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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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19:07
진정한 농구황제 노호가 말하기를 진각성을 하면 기보의 밑바닥에 내재된 정수를 깨달아야 지금까지의 나와 다른 수준의 업글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초식으로 이긴것은 각성했기 때문이 아니라 진각성을 했기에 깨달음을 얻어서 초식 실력의 향상도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대결을 하기전에는 노호와 담화린은 서로의 실력을 본적도 없기에 방심이 어느정도 작용했을 수 있고요.
노호가 쓰러져있을 때 담화린이 자담과 싸웠고 노호가 깨어나서 추혼혼천세를 사용할때 담화린은 혈이 짚혀 쓰러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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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9:07
도룡지보 유원찬과 한비광이 싸울 때 마지막 장면에도
화룡도와 마령검의 공명했죠
진풍백은 '주인들의 마음과 공명'이라고 했던가요...
그때도 둘 다 1차각성은 아니었고요

기를 불어넣고 무기로 쓰는 장면은 계속 기억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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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9:13
도룡지보 노호는 본인의 초식실력 상승을 각성 덕분이라고 했네요 그리고 진각성을 하면 어떻게 된다고 했는데 담화린이 '지금 그 말 정말이예요?'라고 되묻자, '지금 보여줬잖아'라고 대답합니다. 그 말은 각성 때문이란건지 진각성 때문이란건지 헷갈리게 합니다. 여전히 노호의 말 갖고는 정확한 판단을 못내리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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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19:14
진정한 농구황제 유승빈의 마령검이 혈우환을 깬것은 혈우환이 사술은 아닐 텐데요.
마령검이 무기로서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준게 아닐까 싶네요.
담화린이 내공이 전혀 없었는지 아주 미약했는지 모르지만...
귀견을 썰어버리는 상황에서는 담화린이 내공이 형편없죠.
그리고 담화린은 사술제압을 의도적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란것이 만화에 계속 나옵니다.
사술제압이 될거라고 기대하고 사용한적이 의도적으로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의도적으로 반사능력을 내공으로 조절할 수 있는 괴명검과 다르죠.
포음발진을 쓸것인지 그냥 반사를 쓸것인지 분명히 조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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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9:15
도룡지보 정리하자면, 유원찬이든 유승빈이든 혈뢰든 최상희든 기를 불어넣어서 무기로 쓰는것에 대한 예를 보여줬습니다
기를 불어넣어서 썼기에 각성이라고 하셨기에, 그에 대한 반론을 한 겁니다 그리고 신물이기에 보여줄 수 있던 특징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고요
진풍백 : '...저 신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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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9:19
도룡지보 19:14에 작성된 댓글답변
사술을 말하자는게 아닙니다 그 예를 들자면 귀견베는것부터 예를 들었을겁니다
그장면은 내공을 쓰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담화린의 내공은 없는 수준으로 볼 정도로 상대적으로 형편없어보이긴 하지만
마검랑으로 오해받을정도의 실력자인데
잠룡등천을 자유자재로 쓸 정도의 '1갑자'정도의 내공은 없었지만(이제는 있음)
그래도 어릴때부터 검황의 무술을 익혔는데... 내공이 없다고 하면 무리일듯요

다시정리하자면, 무림팔대기보들은 각성안한상태에서도 내공을 불어넣어 쓸 수 있는 예가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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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19:19
진정한 농구황제 추혼오성창의 각성 덕분이야 라고 말하는것은 각성과 진각성을 포괄해서 말하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각성을 해야 진각성도 할수 있기 때문에...
각성도 못한 담화린에게 말하는 것이기에 그렇죠.
노호 왈
진각성은 이 신물이 가지고 있는 밑바닥 본질과 같은 힘이지.
그 안에는 이제껏 보지도 못한 무수한 무술의 지혜가 숨겨져 있어
단 한가지만 익혀도 지금까지의 나와는 몇 단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 수준의...

위에 말한것으로 보아 진각성을 했을 때 초식운영 실력의 향상을 말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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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9:20
도룡지보 '어떻게 해서 실력이 그렇게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죠?'
라는 질문엔 위의 스샷의 답변인
'각성 덕분이야'
라고 했네요...

담화린이 말한 실력상승은 초식을 말한 것일테니
초식운영 실력의 향상은 각성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 초식운영 실력의 향상은 진각성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위의 본문참조

그나저나 일단, 고생이 많으십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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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9:21
도룡지보 초식운영실력의 향상은 둘째치고
예를 들다보니 이야기가 딴데로 새는거 같은데...

또다시 정리하자면, 기를 불어넣어 기보를 무기로 쓸 수 있는 사례는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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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19:26
진정한 농구황제 와 진짜... 노호가 각성과 진각성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도 이렇게 다르게 보는 사람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분명 기본능력과 각성과 진각성에 대해서 지금까지 딱부러지게 일관적으로 표현되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만화가 매우 길어지면서 발생한 옥의 티인지도 모르죠.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괴명검이 기본능력인지 각성한것인지 진각성인지 애매하다고 했고요.
만화상에서 기보의 능력에 대해서 속속들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전무 합니다
각성하지 않은 기본능력이라고 주장할수도 있지만 각성했을 것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기본능력인것이 확정적인게 아니고요.

농구황제님도 고생이 많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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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9:43
도룡지보 보이는대로 해석하는게 제가 유지하려는 시각이고요, 둘 다 진각성한걸로 보이고요, 담화린에게 말한건 각성인지 진각성인지 확실치 않게 말한건 사실입니다. 스샷보고 그러는거니 제 주관적인것도 아닙니다. 
기본능력인것이 확정적인게 아니라면, 각성한 능력이어야 하는데
각성한 능력일 확률이 높으냐, 아니면 기본능력인 확률이 높으냐 하는걸로 이야기하는것이고
여러 예를 들어가며 거의 기본적인 능력일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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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19:44
도룡지보 이런 내용들도 다 포함해서 언제 한번 2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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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20:01
진정한 농구황제 저는 그럼 자담이 괴명검을 각성했을 확률이 높다고 말해보죠^^
힘내십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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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20:06
도룡지보 근거들을 말씀드리고 도룡지보님 의견도 읽고 분석했는데 원점으로 돌아와버렸네요... -0-

이러면 결론도출이 되어야 할 생산적인 토론이 아닌거 같아 아쉬운데요... -0-

아뭏든 앞으로 더욱 힘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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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20:10
진정한 농구황제 아직까지는 이라는 말이 빠졌네요.
아직까지는 자담이 괴명검을 각성했을 확률이 높다고 주장하겠다.
농구황제님이 진짜 제가 전혀 반박도 못할 그런 근거와 주장을 내세우시면 제가 괴명검의 기본능력이고 화룡도보다 넘사벽으로 좋다고 하겠죠.ㅎㅎ
위에 각성했을 거라는 근거를 무시할 수 있는 그런 근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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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20:14
도룡지보 정황상 확률이 높아보여 확정적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뒤집힐 확률은 여전히 있겠지요 높든낮든

예를 들자면 화룡이 뽑힐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뭏든, 괴명검의 기본능력이라면 화룡도보다 넘사벽이라고 하시는거네요
그것만으로도 매우 만족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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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20:36
진정한 농구황제 아직 사실도 아닌데 만족하시다니ㅎㅎㅎ
농구황제님 주장대로라면 괴명검이 지금 기본능력 만으로도 매력적인 능력을 보여주는데 그럼 각성했을때는 어떤 진짜능력을 보여줄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음종의 특색이 묻어나는 특성을 말이죠

이미 음파에 내공을 이용한 산음집원이나 포음발진 진동을 이용한 반사능력이 각성했을때 음종의 기보라는 특성을 충분히 보여준것 같은데요
귀면갑의 기본능력 몸통방어만으로 환종의 기보라는것은 몰랐죠 내공상승 도와주는것은 기에 대해 연구하는 환종 답네요 마령검 사술제압도 검종의 기보라는 특성을 보여준게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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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20:33
도룡지보 괴명검의 밸런스붕괴설정자체가 예상밖이라요
검이 반사능력을 가질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음종의 무기가 검이질 않나...

귀면갑이 의외로 산을 들어올릴정도의 기공개방을 한 것과
추혼천라망 등 1차각성공격들을 토대로 예상해보자면
(추혼천라망은 산음집원과 비슷해 보이는 위력이긴 합니다 자담의 갑옷만 깨짐 자담이 칭찬하긴 함)
한옥신장의 치료막을 깰 정도로 파워가 업그레이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호의 추혼오성창 개방은, 1차각성으로 보이고
그로인한 효과는, 파워업이었지요 아마...

┗    도룡지보 14.01.12. 22:23
진정한 농구황제 담화린의 마령검의 사술제압이 담화린이 내공을 불어넣었기에 사술제압이 발동한것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담화린이 사술제압을 쓰기위한 목적으로 의식적으로 확실히알고 내공을 사용했다면 기본능력인 사술제압이 내공이 필요한것이란것이 맞겠지만
자신이 의도하지않은 기능에 내공을 쓰고 있다고는 보기힘든것 같네요 그냥 일반적으로 무공을 사용하기위해 내공을 쓰고 있었을 뿐이지
귀견을 썰때는 거의 내공이 없던것으로 보아 내공사용유무와 상관없이 발동하는 기본 능력이 사술제압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자담은 포음발진 산음집원 반사능력을 확실히 알고 의식적으로 내공으로 조절하며 사용하고요
각성했을 때의 능력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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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22:25
도룡지보 그부분은 그렇죠
담화린은 자담과 싸울때까지도 화령보고 '?' 이러는 설정인걸보면 답답합니다. 설정이라해도 뭐 이런...

반면, 자담은 종리에게 직접 전달받았고
신지에서 보관되어있던 '검'이라
사용법을 전달받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유원찬이 화린이에게 귀면갑 주면서 특징설명해줬던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각성하지 않았을 경우라 해도
위와같은 정황상 사용법을 잘 알 수 있었겠죠?

이것역시 추측입니다
확실히 나온게 아닌 추측이지요

그래서 '각성했다'라고 확실히 나오지 않는 한
각성 보다는 비각성에 더 무게를 두는 게 맞을겁니다

다른기보들도 다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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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23:02
진정한 농구황제 일단 각성 괴명검 vs 각성 지옥화룡 이라고 가정하면 괴명검이 유난히 화룡도를 곤란하게 할 수 있는 기보인것은 틀림 없는것 같네요
상황에 따른 상성 이겠죠
괴명검의 한쪽옆날 반사능력은 지옥화룡에 서로 상쇄되고...
가운데 두날 반사공격에는 지옥화룡을 반사는 못하지만 무력화되는... 내공공격만 반사되고...
다리가 멀쩡했으면 두날 반사도 해골 보일정도로 당할일없고...
하지만 파워라는 측면에서는 지옥화룡이 더 쎈 것 같고요
방어 못할 때 한방에 재로 만들 정도와 오랫동안 조금씩 충격을 누적시키는 차이...
방어 못하는 노호도 산음집원 4방에 죽지 않을 정도...
쇠남급 정도되면 지옥화룡에 한방에 죽지않을것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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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23:47
도룡지보 각성 괴명검이라는 상황은 생각지 않기 위해 이때까지 생산적이기를 바란 논쟁을 한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정하시니 한번만 더 말씀드리죠

파워는 화룡도가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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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23:49
진정한 농구황제 저는 여전히 자담이 괴명검을 각성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보는데 농구황제님 주장을 인정못하면 생산적이지 못한논쟁이 되는건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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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23:54
도룡지보 충분한 근거를 들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위의 댓글들의 주 내용들은 그것입니다. 그것도 도룡지보님이 기를 불어넣은걸 말씀하셔서 그것에 맞춰 말씀드린거고요. 제가 생각하는 근거(사음민이 잡자마자 씀, 기운개방 뭐 그런거 안보임)는 처음에만 말했고, 더 이상 말하지 않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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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23:53
도룡지보 그런데도 '이러이러해서 인정못하겠다'가 아닌 '일단 각성이라고 가정하자면...'이라고 계속 그러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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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23:58
진정한 농구황제 농구황제님이 괴명검을 각성하지 않은 기본능력을 보여준 것이 확실하면 괴명검 사기라는 주장을 인정하겠다는 제말에 좋아하신것과 마찬가지입니다ㅎ
저도 충분히 괴명검이 각성했을거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를 들었고요
솔직히 노호가 제입으로 각성했을때 오성창의 기본특성인 날리는 기능을 사용할 수있었다는 노호의 말도 무시될 줄은 몰랐습니다
보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지금까지 기본능력과 각성 진각성이 확실하게 일관되게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표현되지 못한점이 작가님들의 오류라고 생각하고요
이것때문에 논쟁이 발생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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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0:02
도룡지보 동의하실 타이밍인데 그런 말씀 하시니 빠지시는줄 알았죠 그럼 취소할게요

제 근거가 부족하다면 말씀해주시고
맞다면 동의부탁드립니다

노호편은 적혀있는게 그거라 그대로 해석한겁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도룡지보님의 의견이라고 기를 불어넣는것을 말씀하셔서
거기에 맞춰 말씀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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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00:08
진정한 농구황제 기를 불어넣어 사용하는 능력이 기본능력일 수도 있다는 것도 여전히 인정 안됩니다
담화린이 의도적으로 사술제압을 쓰려고 마음먹고 보여준게 아닌 이상요
그리고 사술제압 능력도 반사능력 처럼 내공사용양에 따라 한계가 차이가 날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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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0:17
도룡지보 기를 불어넣어 기보의 능력을 사용하는게 각성상태일것이라는 도룡지보님의 가정이 시작입니다
기를 불어넣어 기보의 능력을 사용하는것이니 각성일 것이다 그리고 사음민도 그대로 사용하니 각성을 잘해주는 특징도 갖고있는것같다
이게 도룡지보님 의견인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제 의견은, 
기를불어넣어 기보의 특징을 쓰는것만으로 각성/비각성이 구분될 확률은 각성자가 2명이나 한 장소에서 등장할 확률보다는 낮을것이다... 이고요
기를 불어넣는 사례를 여럿 들어서 기보의 기본적 특징이 쓰여졌을것이라 생각되는 장면들을 예로 들었습니다
300자압박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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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0:23
도룡지보 마령검의 사술제압특징이 발동되는 경우는, 전부 다 의식적으로 검을 휘두를 때였고, 싸움 도중이었으며, 따라서 의도했든 안했든 기를 불어넣었을 것입니다. 무사가 진검승부를 하며 의식적으로 검을 휘두르는데 기를 불어넣었겠지요.
그럼, 마령검은 기가 주입되었으니 자신의 특징을 발휘한것일겁니다. 그래서, 기를 불어넣어 사용하는 마령검의 기본능력 사술제압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래서 저는 인정됩니다.

사술제압능력이 한계차이가 날것 같지 않다는데엔 동의합니다. 그런것도 있고 해서 마령검이 스스로 최강이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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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00:33
진정한 농구황제 농구황제님이 말하셨다시피...
귀견을 썰때는 화린이의 내공이 거의 없는 정도 였습니다
물론 무공을 익히는 이상 내공이 0 이었다고 보긴 힘들죠
하지만 그럼 내공을 얼만큼 사용해야 사술제압 능력이 발동하는것인지...
담화린 지금 내공이 1000 이라고 치면 0.001 정도의 내공만 써도 귀견을 썰 수 있었을까요?
그보다 내공 사용과 상관없이 사술제압이 발동 한다고 보네요
반사능력처럼 내공에 따라 사술제압 한계가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요
담화린이 일반적인 무공이나 검초식을 펼치기 위한 내공을 사용했을 뿐 의도적으로 사술제압을 사용한게 아니기에 내공이 사용되는건 아닐 확률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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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0:40
도룡지보 현재 담화린이 내공을 쓰지 않고 검을 휘둘렀다고 볼 수 있는 장면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예로, 검황이 살짝 건드리기만 해서 위력이 확 살아난 신지입구에서의 장면이 있겠네요
물론, 장백산삼으로 인해 증폭된 것이지만
없던내공이 생긴게 아니고, 있던내공에 +된것이라
검을 휘두를때면 자기가 조절하든 못하든 내공이 실린다고 보면 될겁니다.

얼마만큼의 내공을 사용해야 사술제압 능력이 발동하는것인지는 작가님도 모르실듯
그걸 수치화하기는, 열강이 리얼무협이라해도 힘들겠죠
담화린 지금 내공이 1000이라 치면, 그때당시 내공은 50정도 되지 않을까 하는 대략적인 추측입니다.
300자압박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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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1:16
도룡지보 그러므로, 내공을 사용해서 괴명검 사용하는 자담, 내공사용해서 화룡도쓰는 비광이와 시도했던 혈뢰/엽민천, 내공을 사용해서 검을 휘두르는 장면만 나온걸로 보이는 화린이의 예를 볼 때... 내공을 사용하지 않고 사술제압능력이 나온 장면은 없습니다. 내공사용과 상관없이 사술제압이 발동한다고 볼 사례나 근거는 없어보입니다. 
담화린은 내공개방전에도 6대신룡급이었으니 0.001정도로 무시할 내공도 아니었을겁니다. 작가님이 말씀하신 천하제일내공 한비광(최소1갑자이상)과 같이다니고 고급검술을 쓰니 상대적으로 내공이 딸려보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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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19:59
진정한 농구황제 이에 대한 대답은 밑에 제글에서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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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쪄브러 14.01.12. 09:44
맞습니다 신녀의 도움 없었으면 한비광은 먼지가 됐겠죠

하지만 원인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비광을 두려워한 나머지 담화린을 미끼로 한비광을 괴명검에 의존하여 제거하려 한것이죠

암천일검무가 자담의 필살기겠지만 그것이 자담의 전부가 아닐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독문무공을 상태도 안좋은 몸으로 그대로 받아치는걸 보고(사음민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도강에 심안으로 그대로... 신지에서도 보기 드문 경지...) 괴명검에 자신의 승부를 맡기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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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14.01.12. 09:44
분명한것은 해골바가지 보일때 "독고"충도 죽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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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nam 14.01.12. 22:46
화룡도가 숨겨진힘이 있을거 같기도 하고 자담전에서 특별히 지옥화룡의 힘을 사용했었나 싶긴 하지만 동령전으로만 봤을경우 화룡도>=괴명검 이건 아닌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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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2. 23:36
지옥화룡이 상황에 따라 괴명검에 취약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서로 피해를 입히기 힘들고...
방어 못하는 상대에게 보여준 공격력 때문에 그렇습니다
방어 못하는 자담을 한방에 재로 만드는 지옥화룡의 파워와 방어 못하는 노호도 산음집원 4방에 죽지않는 차이...
막거나 피하는건 다른 상황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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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0:49
게다가 그게 각성한걸로 안보이는 괴명검이라는 말을 ... 위의 댓글을에서 계속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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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19:58
진정한 농구황제 밑에 제글에서도 각성한 괴명검이라는 주장을 계속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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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死 神 :- 14.01.13. 09:48
어우 이건 뭐... 정치권으로 나가시죠..--;;
열혈강호 100분 토론펼쳐져도 될듯..-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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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01:59
제가 첨부터 자담이 괴명검을 각성했을 것이라는 주장의 초점을 잘못 잡았네요ㅎㅎ
내공 사용유무보다 의도적인 사용을 더욱 강조해서 얘기했어야하는데 초점을 잘못 잡아서 공감하지 못하고 댓글이 길어진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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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으음캬 14.01.13. 18:45
확실히.. 신녀가 없었다면 한비광은 한줌의 재로 변했을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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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00:40
자담이 아니었다면 해골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단검술에 당한것과 모두 연관된 피해입니다.
괴명검의 능력보다 자담의 능력이 사실 훨씬 치명적이었다고 보네요. 효과적이었죠.
비광이의 내공이 대단했기에 해골이 보일 정도가 된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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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컵도여자야 14.01.13. 21:33
기보의 각성 여부를 내공과 연관짓는건 좀 억지스러워 보입니다
기보는 기보들 나름대로의 주인을 선택할 특권을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요 파천궁이 그러했고 화룡도도 마령검에게 내가 택한 주인이란 말도 했구요 말은 안했지만 귀면갑 또한 화린을 주인으로 선택하면서 자신의 힘을 개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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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컵도여자야 14.01.13. 21:37
화린인 어떠한 힘도 쓰지 않은 상태에서 귀면갑의 개방된 힘이 터졌었구요 한비광이 폭탄이 터지는 위기에서도 화룡의 힘만으로 피해없이 살아나는점을 볼 때 자담은 기보를 각성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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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02:54
내공사용 여부 보다 중요한게 각성 전부터 기본능력인 사술제압과 몸통절대방어 내공상승도움은 의지와 상관없이 항상 발동하는 기능이고 사용자의 의지로 조절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기본능력의 내공 사용 여부에 대해서도 밑에 제 글의 댓글에서 설명했고요

분명히 반사능력과 산음집원 포음발진은 내공사용에 따라 한계치가 차이날 정도고 사용자의 의도대로 조절하고 사용하는 각성했을 때의 기능입니다
오성창에게 반사능력을 쓰다가 자담이 조절해서 포음발진을 썻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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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23:00
a컵도여자야 귀면갑에 대해서도 설명했네요
천마등공 비슷한 무공을 보여준것이 귀면갑의 각성했을때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공만 증가했다고 그런무공을 쓰는게 아니죠

화룡 호신강기도 각성했기에 지옥화룡이 보여준 기능이고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기보의 선택과 인정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괴명검은 아무나 어느정도 능력만 되면 쉽게 인정하고 각성을 허락하는 성향의 기보라고 생각하면 쉬워집니다

화룡도와 정반대 되는 기보죠

음종이었지만 현재 검종의 앞잡이가 된 걸로 추정되는 사음민의 성향도 비슷

파워도 차이나지만 상대방의 힘을 역이용하는 기보라는 점에서도 반대성향이네요

화룡도가 괴명검에게 상성이 안좋은게 맞는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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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컵도여자야 14.01.14. 04:18
도룡지보 추혼오성창은 어떨까요? 노호는 각성하기 전부터 기보의 기능을 사용했는데요 자유자재로 날라다니고 알아서 돌아오고 추혼오성창에 내공도 조절하면서 잘 사용했습니다 이때까진 각성이 아닌상태였죠 그리고 어떤 계기로 인해 기보가 개방하고 그걸 받아들이면서 각성단계에 들어섭니다 그리고 괴명검이 아무한테나 각성단계의 힘을 준다는건 님만의 개인적인 가설이지 그게 논리적으로 뒷받침이 될만한 근거는 아직 부족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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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04:33
a컵도여자야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밑에 제가 쓴글의 농구황제님께 쓴 댓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부분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각성했을 확률이 높다가 처음 의견이었지만 농구황제님이 각성하지 못한것이 확정적이다는 단어를 쓰시기에 저도 그 단어를 쓴 것입니다
아무에게나 각성해준다는 근거는 부족해보여도 적어도 괴명검이 각성했을 때의 능력을 보여준것이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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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컵도여자야 14.01.14. 04:38
도룡지보 봤는데요 님이 주장하는 근거는 상당히 어긋나 보이더군요 노호와 담화린의 대화에서도 분명 각성이란 단어를 사용 했었는데 그건 진각성 포함이다라고 하신점 그리고 아닙니다 계속 같은 내용이 반복 될거 같네요 암튼 그외의 농구님이 주장하시는 반박에 대한 대부분의 의견들이 많이 억지스러워 보여서 농구님 주장에 더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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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22:21
a컵도여자야 제가 보기엔 님의 주장이 억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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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컵도여자야 14.01.15. 20:53
도룡지보 그러시겠죠 님의 개인적인 상상과 소설이 겸비된 주장이 진리로 아시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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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5. 22:08
a컵도여자야 제가 진리로 아는게 아니라 님의 말투가 거북스러울따름입니다^^
님이 그렇게 주장할수는 있는데요
억지스럽다길레 따라해본겁니다
저도 제주장이 무조건 맞다는것도 아니구요
확정적이라는 표현도 쓸생각은 없었는데 따라서 써봤을 뿐이구요
작가님이 알아서 하시겠죠
뭔가 불만이라도 있으십니까??
저번에도 댓글다셨길레 답해드린것 뿐입니다
왜 여자야님이 시비를 거는건지
만화 내용에 대해서 말하시는 내용은 많이 봤는데
이렇게 날 세워서 말하는 분으로는 안보였는데...
제 주장이 과해보일 수 있는것은 알고있습니다
확정적으로 괴명검을 추겨세우는 분들이 많아보여서 반박하다보니 저도 주장을 과하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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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6. 01:02
a컵도여자야 뭐 이러이러해서 아닌것 같다도 아니고 같은말 반복하게 될까봐 쓰기 귀찮다고 말 안통할것 같다고 딸랑 억지스럽고 어긋나 보인다고 하는것이 좋아 보일리 있겠습니까?
아닌이유라도 말하면 반박을 하든 공감을 하든 할텐데요
저도 뭐 이 이상 지겹게 더 주장할일도 없고요
제 생각이 완벽하다고 무시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말하시니 속이 편하십니까??
님이랑 댓글 주고받은적 거의 없지만 여자야님도 주장도 강하고 상당히 해박하시고 맞는 말들도 많이 하시던데 이번엔 왜케 비꼬면서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대립된 의견 차이가 좁혀질 기미가 안보이기에 그렇게 말하신것이라면 뜻밖이네요
님이 제게 한말이 님에게 적용될 정도로요
----> 여기까지는 더 이상 정리할게 없어보입니다

 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23:59

한비광이 화룡효과를 몰랐다기보다는

제어를 잘 못한게 아닐까 싶네요


혈뢰편급의 위력은 분명 화룡도에서 나온것인데

똑같은 주인이 똑같은 무기를 쓰면서 또 사용을 못한다면

콘트롤능력부족 즉 제어를 잘 못한것


혈뢰편급의 지옥화룡은 

진각성이고 각성이고 떠나서

현재 열강 최강


그걸 맥시멈으로 잡고, 제어능력부족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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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00:04

괴명검에 반사능력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통하지 않는것을 확실히 알게 되자 그뒤로는 계속 지옥화룡을 썻습니다

그 뒤에 가운데 두날 반사 공격에는 지옥화룡도 무력화되는것을 알았기에 쓰지않았고요


알게 되는 시점이 중요합니다

사음민도 자담도 비광이도 처음엔 잘 몰랐습니다

농구황제님 저번에는 비광이가 지옥화룡이 반사될 것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피해를 입지않기 위해 쓰지 않은것 같다고 하시더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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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0:04

도룡지보 제어안되는 약한 화룡이니 안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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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00:25

진정한 농구황제 약한 지옥화룡이라기엔 맹룡파천의 끄트머리에 조금 보이는 지옥화룡 정도로도 괴명검으로 반사하지 못하고 서로 튕겼습니다

비광이는 이미 한쪽다리가 망가졌기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나뒹굴은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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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0:31

도룡지보 설마 맹룡파천 끄트머리에 조금 보이는 정도로 쓰려고 지옥화룡을 썼을까요... 그건 관준형장로앞에서 보여준것보다도 더 작은 불꽃일겁니다... 그냥 휘두른거에 얼떨결에 화룡의 기운 따라나온거 아닐까 싶네요... 왜 그런 개미눈꼽만큼의 화룡을...? 스샷은 맹룡파천때 화룡으로 보이는 장면입니다. 화룡으로 보이긴 하는군요. 하지만 앞의 광룡강천화룡과는 천지차이네요. 이걸 의도적으로...? 이 장면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무의식중에 되는대로 휘두르다 화룡이 잠깐 곁들여진 수준으로 나온걸로 보입니다. 광룡강천정도면 뭐 당연히 지옥화룡 쓴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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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00:40

진정한 농구황제 개미 눈꼽만하고 무의식중에라ㅎㅎ

이미 괴명검과 부딧히기 직전이니 그렇게 작게 보인게 아닐까요? ㅎ

빠르게 휘두르는 상황이니 그렇게 잔상처럼 보일 수도 있고요ㅎㅎ

그렇게 화룡의 위력에 차이가 나 보일정도인데 반사를 못하기에 사용한 내공의 크기와 상관없이 지옥화룡이라는 기운 자체를 괴명검이 한쪽 옆날로는 반사하지 못하는것 같다라는 것이고요

위의 맹룡파천보다도 쎄보이는 천마대멸겁과 두날 사이에 끼였을때 잠재력까지 극한으로 짜낸 무시무시한 내공도 100%는 아니지만 반사하는데요ㅎ

^^자러갑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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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0:48

도룡지보 개미눈꼽은 상대적인겁니다 무의식중에는 그걸 근거로 한 추측입니다

상대적이라는개념은 앞서 1000과 0.001의 내공을 비유하신걸 생각하시면 이해가실겁니다

괴명검과 부딪히기 직전이니 그렇게 작게 보인걸 수도 있지요, 하지만 작게보인건 작게보인겁니다

빠르게 휘두른거라면 앞의 광룡강천은 느리게 휘두른게 됩니다

그리고, 그럴 떄 사음민이 한 말도 걸립니다. '괴명검이 다 흡수못할 정도의 위력이라니?'

지옥화룡의 등장을 말하지 않고, 그냥 위력이라고만 했습니다

지옥화룡이고 뭐고 위력이 쎄면 장땡이다...라고 들리네요

한쪽옆날과 가운데끼우는건 뭐라 의견낼게 없네요 그건 도룡지보님이 관찰 잘 하시는거 같습니다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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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00:59

진정한 농구황제 기습을 하려고 마음먹을 정도로 머리가 돌아가는 상황에서 맹룡파천에 지옥화룡을 썻기에 무의식적으로 사용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뒤로도 계속 생각하고요

처음 광룡강천을 쓴 상황이 무의식적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리가 아파서 뒤질정도 일테니ㅎㅎ

그것보다 에라 모르겠다 죽어야 본전이니 한번 써보고 죽자는 생각으로 지옥화룡을 썻다고 말하고 싶네요

발악한거죠ㅎㅎ

그로인해 반사능력 무력화를 알게 됐고요

커다란것과 작은 것을 같은 속도로 휘둘러도 작은게 더 눈으로 쫓기 힘들고 큰것이 뚜렷하게 보이는 차이라고 말할께요ㅎㅎ

실제 속도가 아닌 님 말대로 상대적인 차이죠ㅎ

진짜 잘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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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1:02

도룡지보 상황을 보면 그런거 같긴 한데, 앞서 광룡강천보다 터무니없이 작으니까요 ㅎㅎ

이때껏 보아왔던 지옥화룡의 모습이 전혀 아닙니다

에라모르겠다 죽어야 본전이니 한번 써보고 죽자는 생각으로 쓴 지옥화룡이 왜 이렇게 작아서 ㅋㅋㅋ

크기가 다른 것을 같은 속도로 휘두르면 작은게 더 눈으로 쫓기 힘들고 큰게 뚜렷이 보이죠

작은것을 같은 속도로 휘두른거라면, 위력은 훨씬 작을듯 싶네요

그래서 보이는것만큼의 위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진짜 빠르게 휘둘러서 작게보인게 아니고, 상대적인 차이로 빠르게 보인 거라면, 위력은 말 할 게 없습니다. 형편없는거겠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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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01:09

진정한 농구황제 그런 위력이 떨어져 보이는 작은 지옥화룡도 반사를 못했어요ㅎㅎ

위에 말한 에라 모르겠다 하며 쓴 지옥화룡은 처음 쓸때인 커다란 광룡강천 이고요 ㅎㅎ

한쪽 옆날과 안쪽 두날의 차이를 인정해주시니 고맙네요ㅎㅎ

양패구상 됬을 수도 있다고 동의하신것은 크기 상관없이 지옥화룡을 옆날로는 반사를 못한다는것을 동의하신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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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1:12

도룡지보 반사를 못한건 사실이니 도룡지보님 의견에 좀 더 무게가 실립니다

화룡모양이 뜬 것도 작지만 사실이고요

그래서, 어쨌건 화룡 쓴 건 맞다고 인정하겠습니다

한비광이 알고 썼냐 모르고 썼냐 문제가 애초 시작이었으니 그걸로 돌아가죠

작은 화룡이든 큰 화룡이든 괴명검을 밀어내긴 했지만

화린이가 싸우려 하자'저거 조심해, 어떤공격이든 그대로 반사한다고'라는 취지의 말을 합니다


양패구상으로 되는 상황을 두번이나 겪어보면서도 저런 말을 ㄷㄷ

지옥화룡위력조절이 가능하다면

저기서 혈뢰편급 지옥화룡을 날리면 게임끝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근거로 하여, 결론은 여전히 제어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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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1:13

도룡지보 양패구상됐을수도 있다고 동의했다라... 타당해보이는 근거라 동의해야하는 타이밍인거 같은데... 어째 저만 동의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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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01:20

진정한 농구황제 비광이가 지옥화룡을 반사못하는것을 알고도 화린이에게 어떤공격이든 반사한다고 말한것은 화린이가 지옥화룡을 쓸일이 없으니 그렇게 말한것이죠 마령검에 반사능력이 무력하다는것도 모르고...

화린이의 입장을 생각해서 말한거죠

노호가 화린이에게 진각성을 해야 기본실력의 상승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고도 각성이라고 말한것과 같은 맥락...

각성을 먼저해야 기본특성도 쓸수 있고 이 후에 진각성을 할 수 있기에 진각성까지 포괄해서 말한겁니다

각성도 못한 담화린에게 말한것이기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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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1:20

도룡지보 비광이의 조언 부분 그건 동의할게요,

저는 동의하는 항목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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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01:45

진정한 농구황제 어째 논점과 별로 크게 상관없는 부분만 동의하시는것 같은 느낌이ㅎㅎ

두날공격에만 지옥화룡이 무력화 되는것도 괴명검이 유리한것인데ㅎㅎ

조금이라도 말이 통해서 다행이긴합니다ㅎㅎ

잘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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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1:51

도룡지보 맞으면 인정해야죠

쉽진 않을 수도 있겠지만(그래서 막말이 나오기도 하죠 ㅎ), 그게 토론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바로위의 댓글은 그 부분만 있었습니다

전 좀 더 있다 잘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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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18:08

진정한 농구황제 그럼 노호가 말한 각성과 진각성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각성을 포함해서 말한것이라는 주장도 동의 하시는가요?

각성했을 때 오성창의 기본특성인 창날리고 회수하기를 사용할 수 있었고

진각성을 해서 기보에 담긴 무수한 지혜 중에 하나인 창술에 대한 깨달음을 얻어서 초식실력이 향상되고 수준이 다른 업글을 할 수있었다고 말한 것에 동의 하시나요?

----> 이 부분은 위의 각성 부분 글을 참조해주세요

덧붙여 말씀 드리면 옛날 툰도시에 연재 될적에...

자담이 죽고 난뒤 사음민이...


그간 골치였던 남림까지 정복하다니...

어부지리도 이런 어부지리가 없겠어.


라고 오타가 나서 연재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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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18:14

진정한 농구황제 그것이 그 당시에 카페에서 오타냐 아니면 진짜 사음민이 다른 계획으로 남림까지 정복한것이냐로 말이 많았죠.

결국에는 정식 발매본에서는 동령으로 수정되어서 나왔습니다.


앞뒤 상황을 보면 저건 당연히 남림이 오타라는 것을 알수 있죠.


그런데 지금 농구황제님이 말하시는 대로 각성덕분이야 라는 말그대로 낱말 두 글자만 보고 

노호가 설명한 각성과 진각성의 차이를 기본능력과 각성의 차이로 이해하시는 것은 아무리 저도 별로 힘들여서 설명할 가치가 없을 정도라고 느껴지네요.

물론 노호가 각성 덕분이야 라고 말한것이 각성을 해야 진각성을 할 수있고 각성도 못한 담화린에게 말한 것이기에 오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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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18:15

도룡지보 노호가 말한대로라면, 마령검의 사술무력화와 패왕귀면갑의 보호기능은 어떻게 분류를 해야 할까요???


그리고 호협곡에서 오성창과 대화를 시작했는데

그 이전에도 창을 마음대로 날렸습니다


노호말대로라면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호협곡에서 진각성한게 됩니다


그리고, 진각성한상태에서도 사음민에게

'팔대기보의 주인이 고작 이정도 실력밖에 안되냐?'

라는 굴욕을 받으며 죽을뻔 한 게 됩니다

자기실력이 아니라 살성 덕분에 살았으니

완전 박살난것이죠

사음민은 상처도 없어보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살성과 싸우기도 했지요


노호의 말은 오타에 가까워 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오타가 난 적이 있는건 기억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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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18:17

도룡지보 그냥 오타가 아닌 흐름상 심각한 실수 정도의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타 이야기를 하니 흐름상 실수가 있던것도 기억나네요

도제가 화린이를 못알아본걸 수습한것

호협곡 동굴안에서 야명주로 땜빵한것(개그성으로도 보임)


등등의 예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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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18:19

진정한 농구황제 심하게 말하면 꼬투리 잡는것이라고 느껴질 정도로요.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답하면, 꼬투리잡는것이라 느껴질 정도로군요. 대강 대답하는게 아닌데... ㄷㄷㄷ


분명히 노호는 각성을 해야 오성창의 기본 특성인 맘대로 창날리고 회수하기를 쓸 수 있고

진각성을 하면 기보 밑바닥의 본질적인 힘인 무수한 지혜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로인해 현격한 수준의 업글을 할수 있고 창술 초식실력의 향상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자담이 개방이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각성단계에서 지옥화룡의 힘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오성창도 각성했을 때 창날리기 뿐만이 아닌 파워의 향상도 있고 그힘을 조절 가능 한것으로 보입니다.

개방을 각성했을때 힘의 조절을 말한 것 같네요.

5. 각성과 개방은 다른 개념이다?

----> 패왕귀면갑에서 나온 개방의 의미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성 편 본문을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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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18:24

도룡지보 좀 내용이 엇갈리는거 같으니 도룡지보님이 쓰시고 나면 잠시 뒤에 쓰겠습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꼬투리잡을 생각은 없고요 중요한 단서같아 놓치기 싫은 차원으로 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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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01:47

진정한 농구황제 기보가 말을 걸어주고 아니고는 일관성이 없다고 위에 본문 글에서 설명했습니다.

패왕귀면갑은 각성해도 말이 없을 정도고요.


각성덕분이야 라는 말이 실수도 오타도 절대 아닙니다.

앞뒤 상황을 보면 각성 후 진각성을 포괄해서 화린이 입장에서 말한 것이라는 것을 당연히 알수 있습니다.

논점을 바꿔서 얘기하죠.


사술무력화와 보호기능에 대해서 얘기해보죠.

사술무력화는 분명히 발동당시 내공이 없지는 않지만 사술무력화를 의도적으로 사용하지않았고

사술무력화에 내공이 소모된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그리고 패왕귀면갑의 내공상승과 몸통절대방어도 내공이 없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기능을 쓰는데 내공이 소모된다는 증거는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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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3. 18:27

진정한 농구황제 감사합니다. 계속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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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02:22

진정한 농구황제 만약 사술무력화가 발동되는 상황에서...

옛날 귀견을 썰던 담화린의 상황이면... 내공이 분명 너무나도 미약합니다.

그렇기에 공격을 위해 쓴 내공이 사술무력화에 쓰였다면 본인의 내공의 전체 크기가 작기에 더욱 쉽게 알아차렸을것입니다.

그러면 사술무력화가 발동하여 귀견을 썰어버리고 담화린은...

아... 내공이 빠져나가다니...

이런 말을 하는것이 정황상 옳다고 생각되네요.

그랬다면 분명히 사술무력화에 내공이 쓰였다는 것을 알수 있죠.

그런 말이 없어요

----> 이건 내용을 바꾸셨으니 넘어갑니다

그리고 진짜 다른 관점에서...


괴명검의 반사능력과 산음집원 포음발진은 내공으로 한계치가 차이가 나고 의도적으로 조절해서 사용할 정도입니다

사용자가 조절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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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04:59

진정한 농구황제 어찌보면 내공의 사용 유무 보다 의지대로 조절하고 사용 할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마령검의 사술무력화와 귀면갑의 내공상승과 몸통절대방어는

각성하기 전부터 도움된 기본 능력이지만...

사용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현되는 기능입니다.

조절도 안되고요 패시브죠.


각성 오성창의 기본특성인 맘대로 창날리고 회수하기와 파워업의 조절은 분명 사용자의 의지대로 사용 가능한 액티브 기술입니다.

각성 화룡도의 지옥화룡도 그렇고요. 현무파천궁의 무형시 산탄시 환영시 지옥파멸시 등도 말할 것도 없죠.

마령검을 각성했을 때의 파워업도 분명 사용자가 정신은 없지만 호신강기 기능과 꽃잎이 날리는 대포같은 검기도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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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02:41

진정한 농구황제 의도적으로 사용한것으로 보이고요.


귀면갑의 각성 시 보여준 천마등공 따라하기..

이것도 담화린이 귀면갑의 기능을 의도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다면 보여줄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귀면갑을 각성했을때 기맥이 뚫린 효과는 부수적인 효과이고...

천마등공과 비슷한 무공을 사용하는 것이 귀면갑의 각성했을 때의 기술이라고 해야겠지요.

내공만 늘었다고 기보없이 천마등공 같은 기술을 쓸 수는 없겠죠 허공섭물 보다 쎄죠

귀면갑은 다른기술도 보여줄 여지가 있습니다.

기맥이 뚫렸기에 비광이 비슷하게 기를 느끼고 기만으로 초식대결을 할수 있는 기감이 향상된것은 부수적인 효과고요.

장백산삼의 내공이 있었기에 발휘된 효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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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02:44

진정한 농구황제 한옥신장도 분명히 치료기능과 방어막 기능을 의도적으로 사용한것으로 보아...

그리고 사음민이 말한 전대살성을 뛰어넘는 크기의 내공을 왜 치료하는데 쓰냐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내공도 사용하고요.

한옥신장도 각성했을 때의 기능을 보여준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각성 하기 위한 일정한 조건이 있다고 보기엔...

기보들 마다 천차만별입니다...


마령검의 각성도 사용자를 잡아먹긴하지만 유세하가 마령검을 잡지도 않은 상황에서 일어났습니다.

백리향도 파천궁이 싸움에 끼어들자 각성했고요

노호는 언제 각성했는지도 모르겠다고 했고요.

말을 걸어주기 전부터 오성창의 각성했을 때의 기본특성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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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02:47

도룡지보 화룡도의 각성도 지옥화룡의 마음에 들어야 쓸수있는 기능입니다.

폭주했을때도 각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주인으로 인정하는 인물을 보호하기 위함인지 단순히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행동인지 모르겠으나...

분명 일시적으로 각성했기에 의식이 없더라도 강제적으로라도 지옥화룡을 쓸수 있었습니다.

강제적인 사용이라는 측면에서보면 완전한 각성은 아닌것이지요. 일시적인것 입니다. 하지만 지옥화룡을 뿌려내고 하는것은 분명 의도적인 행동입니다.

파천궁의 각성도 순전히 매유진이 파천궁의 마음에 들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한옥신장은 어떻게 된것인지 모르겠네요. 과정이 안나왔으니...

귀면갑은 마령검을 막기 위해 각성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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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18:17

진정한 농구황제 그런 맥락에서

단순히 괴명검의 사용시간이 짧고 대화하는 장면이 없었다고...

괴명검이 각성하지도 않은 기본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추켜세우기엔 심한 무리입니다.

화룡도 처럼 주인을 개무시하고 쉽게 인정하지 않는 기보가 있는 반면...

괴명검 처럼 누구던지 어느정도 능력만 되면 각성 허락하는 쉬운 성향의 기보도 있다고 보는게 훨씬 설득력있다고 보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각성 편 본문을 참조해주세요.


그리고 작가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괴명검이 각성하지도 않은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면 분명 밸런스 붕괴입니다.

하지만 각성하기 쉬운 기보이고 각성했을 때의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면

지금까지 화룡도가 만화내의 인물들이 최고의 기보라고 치켜세울 정도로 파워가 쎄다

┗    도룡지보 14.01.14. 02:49

진정한 농구황제 는 상황도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각성 괴명검 vs 각성 지옥화룡은 분명 방어못하는 상대에게 보여준 위력은 지옥화룡이 압도적입니다.

한방에 재로 만드는 지옥화룡과 산음집원 4방에 죽지 않는 차이...

지옥화룡이 괴명검에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통하지 않지만... 반사능력도 통하지 않고...

가운데 두 날에 지옥화룡이 무력화되고 내공만 반사능력이 작동한다는 점에서...

괴명검이 상황에 따라 화룡도를 곤란하게 할수 있을 정도의 기보이지...

괴명검이 최고라고 보기엔 힘듭니다.

자담이 잘 썻기에 쎄보인거죠

아무나 각성시켜주는 것이 최고의 매력일 수 있겠네요.

최고의 인물만 쓸 수 있는 화룡도...

반사능력도 분명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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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04:24

진정한 농구황제 이처럼 작가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실망감에 굳이 오류를 지적하기 위해 괴명검을 치켜세울 일은 없어보입니다.

---->실망감에 오류를 지적하기 위해 괴명검을 치켜세우는게 시작동기는 맞습니다. 적어도 저는요... 

        그런데 보면볼수록 그게 아닌듯하네요.

명확하게 표현되지 않은 팔대기보의 기본능력 각성 진각성 의 차이에 대해서 불만을 나타내는 정도에 대해서는 작가님이 해명할 필요는 있지만요.

기타 세세한 부분들은 만화가 20여년 가까이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오류 정도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쓰다보니 저는 더욱 더 확신하게 됬네요.

각성 괴명검 vs 각성 화룡도의 싸움이고 싸움의 결과가 판가름 난 것은 진각성 화룡도의 기능인것 같네요

----> 어느 부분에서 괴명검이 각성했을 것이다...라고 하신 부분에 대한 의견은 앞선 본문에 다 적은 거 같습니다.


저는 할말 다한것 같고 농구황제님이 동의하시길 기대해봅니다.

여전히 농구황제님 입장에서는 인정하기 싫으실지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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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19:28

도룡지보 일단 마지막에 관한것만 말씀드려볼게요

인정할만한 상황이면 인정해야지 왜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싫건좋건떠나서 인정할건 인정해오고있습니다. 예를들면 지옥화룡의 위력은 최강이다... 라는 것이죠


한번도 동의해본적이 없는 입장이시니(-.-)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저는 싫어한다고 좋아한다고 무조건 반대하고 추켜세우고 해오지 않았습니다. 되돌아보면 아실텐데 왜 그런 말씀을 하신건지... 


좋아하니 동기유발이 되어서 논하기를 하는것이지, 좋아한다고해서 무조건 추켜세우거나 우기거나 상대를 인정안하지 않았습니다. 일하는중이니 세밀한 내용은 차후에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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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00:32

진정한 농구황제 제가 인정하기 싫어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것은...

저도 제 생각에 대한 근거와 확신이 큰 만큼 왠만해선 잘 인정하지 않는 고집이 있기도 하지만...

----> 확신이 확실한거면 납득될때까지 포기하면 안되죠. 확인이 타당한 근거가 있느냐... 

         이걸 논하고 인정하는걸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정하기 싫다고 동의안할거라고 하시니 매우 황당했습니다 ㄷㄷ

다른 글에 단 댓글이었지만

노호의 말을 다르게 해석하는 것을 보고 심하게 느꼈습니다. 논점과 별로 상관없는 부분만 인정하시고요.

뭐 분명 각성 덕분이야 라고 글자가 그렇게 써져 있는것은 맞습니다만...

제 입장에서는 앞뒤 상황을 보면 노호의 설명을 인정하지 않으리라고는 도저히 생각도 못했습니다.

네 제 생각의 한계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만화를 좋아하시니 논하기를 하신거라니 저도 공감되네요^^

그리고 이정도로 성심성의껏 의견 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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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01:53

진정한 농구황제 의견이 계속 대립되다 보니 예민해진 제가 느낀 착각 정도라고 생각해주십쇼^^;;;

언짢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인정할껀 인정하는 태도를 계속 보여주셔서 고맙고요

제가 첨부터 각성했을 것이라는 주장의 초점을 잘못 잡았네요

내공 사용유무보다 의도적인 사용을 더욱 강조해서 얘기했어야하는데 초점을 잘못 잡아서 공감하지 못하시고 댓글이 길어진것 같네요ㅎ

각성 괴명검일 확률이 확정적이다에 공감하시는지?

노호가 말했던것이 오타나 실수는 아니지만 각성이라고 말한게 오타일수도 있다고 하신것은 각성했을때 오성창의 기본특성 창날리기를 쓸 수 있었다는 것도 인정한거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진각성이 초식실력 향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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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16:50

진정한 농구황제 파천궁은 응목이 잡자마자 거부를하며 쌍욕을 했습니다

기보의 사용을 허락 했기때문에 욕을 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첫대화가 필연적으로 첫각성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말그대로 파천궁이 아무에게나 각성 시켜준다는 말도 됩니다

거부라는 의미에서 각성은 아니겠죠

다시 말하지만 귀면갑도 각성했지만 말이 전혀 없습니다

노호가 한 말중에 기보랑 말을 해봤냐는 것과 첫각성해야 창날리기를 쓸수 있었다는 말 그리고 오성창과 대화하기 전부터 창날리기를 썻다는 것을 볼 때 괴명검 귀면갑 파천궁 각성하지 않은 화룡도까지 포함하면

첫대화=첫각성의 시작이라는 가정이 가장 일관성이 없습니다 마령검만 해당되죠

----> 노호의 각성론 설명한 각성 본문에 관련글 썼습니다.

이것이 오류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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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06:09

진정한 농구황제 그리고 저도 농구황제님 의견을 한가지 인정할께요

종리랑 싸울 때까지도 답답함을 호소했으니...

지옥화룡을 잘 제어하지 못했을 수 있지만 그 이유만으로 쓰지않고 무참히 털린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반사능력이 무력화된 것을 알고 나서는 크던 작던 계속적으로 사용했으니까요

두날 안에서 지옥화룡이 무력화 된 것을 보고 쓰지 않았고요

대결 끝에 진각성을 하고 나서 지옥화룡의 사용이 조금 더 능숙해졌고 이후 풍연에게 능숙하게 썻으니까요

화룡파워 최대치가 압도적인 만큼 능숙해지는데 오래 걸리는 것도 맞겠죠

한비광이 아니면 얼마나 더 오래 걸릴지 모르겠네요ㅎㅎ

파워가 약한 괴명검은 각성해도 금방 잘 쓸수도 있죠ㅎ

----> 풍연에게 능숙하게 써써 축기회류를 당했군요 8대기보도 아닌 그냥 검이었는데...

         지옥화룡사용이 조금 더 능숙해진거였다면, 풍연을 봐준게 더 확실해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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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14:02

진정한 농구황제 그리고 각성했을 때의 기본특성 창날리기를 이미 쓰고 있던 노호는 분명 엽민천에게 털리고 짐짝취급 받고 나서 오성창과 대화를 했습니다

힘을 간절히 바랬더니 그염원을 오성창이 느끼고 말을 걸어준것이겠죠

그러면 이미 각성한 노호에게 오성창 이 말을 걸어줬으니 바로 그 실력이 형편없던 순간에 진각성을 한것이냐

그것은 아니겠죠

말 그대로 대화를 하고 진각성을 하기 위한 기회를 얻었을 뿐

무수한 지혜의 한 단면을 엿봤을뿐

실제 진각성을 하는것은 기보의 도움으로 수련을 하거나 깨달음을 얻는 것이겠죠

그래서 나중에 추혼혼천세 같은 기술도 쓰고 초식실력 향상도 깨달음을 얻은 결과 같습니다

노호는 나중을 기약했습니다

----> 이건 노호가 말한 것, 그리고 다른 기보들의 각성시 특징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각성 편 본문에 썼으니 참조해주세요.

         한마디만 더 하자면 '고작 이런 실력으로?'라는 취급을 당했습니다. 

         담화린도 깔끔하게 당할 만큼 초식이 대박 발전했을텐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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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16:29

진정한 농구황제 오성창과 대화를 하고 나서 다음에 다시 만날 노호는 다른 존재가 되어 있을 것이라는 것을...

기보에 의존하다가

대화한 순간 실력 업이 된 것이 아니라 깨달음을 얻고 수련하는 기간이 있었기에 실력이 올라갔다는 것이 됩니다

이 깨달음을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자신의 것으로 만든것이 진각성 인것 같습니다

지금도 진각성이 끝난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더 깨달아가고 있고요

노력과 의지의 차이만큼 진각성 유저 중에서도 수준차이가 날테구요

꼭 대화 하는 것을 각성이나 진각성이 즉각 따라오는 것으로 연관 지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한비광은 괴물 검마 핏줄이니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보여준 순간에 깨달음을 얻은것 같고요 광속이죠

----> 진각성이 진행중이란 것은 동의합니다. 추혼혼천세 하나만 갖고 진각성의 전부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노호는 초식의 발전과 추혼혼천세, 최소 2가지는 진각성으로 인해 성취한 상태였습니다.

         대화에 관한 것은 각성 본문을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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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4. 16:56

진정한 농구황제 이렇게 생각한다면 각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화를 해봤냐고 물어본 노호의 입장도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

정확한 것도 아니지만 한번 찔러본 것이죠

노호는 마령검을 각성했을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본적도 없습니다

마기에 사로잡히는 것과 힘이 고갈되면 죽는 것도 모르고요

그렇기에 함부로 각성을 권하는 것이겠죠

자신도 팔대기보에 대해서 완벽히 모르기에...

----> 노호 말을 봐도, 다른 기보들의 경우를 봐도 각성의 조건은 말을 걸어주는 것 맞는 것 같습니다.

         노호는 오성창밖에 모르지만, 독자들은 마령검과 화룡도가 말하는 것을 봤죠 그럼 맞는 말이 됩니다.

         이것 역시 각성 편 본문을 보시면 됩니다.

         


이 정도면 의문에 대한 답은 거의 다 된것 같네요^^

각성 덕분이야 라는 말이 오류나 오타가 아니라는 것도 대답 됐고요

각성=대화 또는 진각성=대화가 오류일 수는 있어도요

생산적인 토론이었길

님 말대로 각성 괴명검에 동의하실 타이밍 인것 같습니다^^

반박하셔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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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5. 01:20

도룡지보 내용정리좀 부탁합니다 차근차근 이야기가 진행되어야 실수도 줄이죠 괜히 힘만 뺀게 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따로 글로 쓰시면 좋을듯 싶네요 다른사람게시물에서 이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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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5. 02:02

진정한 농구황제 그래서 제글로 옮겨온 것이기도 한데...

지금 강윤모님 게시글에 농구황제님과 함께 댓글 나눴던 내용들도 여기 댓글에 포함된 내용 같은데요

그쪽 게시글에서는 결론은 안났지만요


이해안되시는 부분이 있나요??

300자 압박에 시달리다 보니 줄여쓴 부분도 있긴 합니다

반박할수 있는 말은 있을지 몰라도 이해안되는 말은 없을것 같은데...

아 그런데 저는 잘것 같네요ㅋ

농구황제님 바쁘셨나봐요ㅎㅎ

설명필요한 부분있으면 말해주세요

농구황제님 의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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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5. 02:15

도룡지보 그러네요, 이건 강윤모님 게시물이 아니군요

댓글로 많은 내용들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리드는 도룡지보님이 하셨고

저는 정리하며 반박하며 따라갔지요

이해를 했기에 정리하며 따라간게 되겠죠?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


내용정리해달라는건, 짧게 쓸 수 있는 내용인데 길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고

그건 듣는 제가 아닌 쓰시는 분이 하시면 더 잘 하실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며

그 정리는 중간중간 제가 한게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용정리해보시면 실수는 커녕 내용이 좀 더 다듬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바쁘다기보다는 억지쓴다는 인상을 드릴 만큼 과열되어있다싶어 일부러 멈춘겁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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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5. 02:35

진정한 농구황제 그러셨네요 제가 확실히 간단하게 정리하기보단 중구난방으로 장황하게 예를 많이 드는 스탈인것 같네요ㅋ

댓글로 즉흥적으로 쓰다보니 더 그런것 같네요

이시간에 다시 새로 글 정리하긴 힘들고 나중에라도 정리해보겠습니다ㅋ

댓글로 의견이 매듭지어지면요

결론이 안나면 어차피 다른 글에서도 댓글이 난무할것 같고요

과열은 아니고요 그냥 제가 말이 심했네요

첨 강윤모님 글에서의 댓글의 인상보단 지금이 훨씬 나아진것 같습니다

과열될 일은 없을듯 하네요

오늘 달아논 댓글의 제말투가 딱딱해보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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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5. 03:15

진정한 농구황제 각성덕분이야 가 오타 일수도 있다고 하신것은 진각성이라고 써졌어야한다는 말이겠죠?

그럼 창날리기가 각성능력이고 초식실력향상과 깨달음이 진각성 이라는 노호의 설명에 동의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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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5. 04:35

도룡지보 이거 다 갈무리해서 글로 새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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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5. 23:24

진정한 농구황제 주장만 짧게 정리한거 삭제했어요 죄송

짧게 줄여쓰는게 더 단어선택을 잘해야되네요

작가님들도 이래서 실수하시는지ㅋㅋ

잠와서 집중이 안되는듯ㅋ

의미가 틀려져버렸음ㅋ

300자때문에 원래 의도와 달라보여서 지우는게 나을까 싶을 정도...

정리를 제가 새로 하던지...

이해하셨다면 그냥 바로 반박하셔도 될듯한데...

농구황제님이나 저나 새로 글올려도 보기에 질린 사람도 꽤 있을것같고...

뭐 둘이서만 댓글 주고받는 제글이 우수논하기나 베스트논쟁 갈 일도 없어보이구요

여러사람이 참여한게 아니니까요ㅋ

주장만 가져다가 반박하시기엔 근거를 많이 써놨구요

저는 한번에 써놓은게 많아서인지 오히려 줄여쓰는게 실수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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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7. 19:27  new

진정한 농구황제 반박안하시니 흐지부지되네요

----> 써 놓고 지우시니, 수정하실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황당했습니다. 

         부탁을 드렸고 동의하시고 잘 쓰시다가 지우시곤 이런 답변이...

아무튼 저는 노호의 창날리기는 각성시의 능력을 보여준것은 확실해보이고 이런 맥락으로 괴명검의 능력도 각성했을 때의 특징과 유사해보이기에 각성했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아직 괴명검이 명확히 각성한것이라고 나오진 않았으니 예외적으로 님말대로 기본능력일 수도 있지만 적어도 노호의 창날리기는 각성이 맞다고 봅니다

진각성을 통해 깨달음과 초식실력향상 레벨향상을 얻고요

----> 노호에 관한 이 두가지는 동의합니다

각성에 관한 농구황제님 주장이나 제 주장이나 추측이죠 뭐...

확정적이다고 하시니 이때까지 토론한 것이지만요^^

----> 확정적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각성편 본문에 다 적었습니다. 동의하지 않으시면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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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7. 19:31  new

도룡지보 정리기다리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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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7. 19:41  new

도룡지보 지우셨던것만큼만 해주셔도 매우 좋습니다 저도 길어지지않게 답변을 확실히 쓸거고요 성의있게 쓸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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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7. 20:57  new

진정한 농구황제 정리글 가져다가 새로 글 올리시면요

짧게 줄여쓴 글 인만큼 근거는 거의 빠져있고 주장만 정리한것인데 농구황제님 의견을 써주시면 그것에 대해 제가 공감하고 인정할 수도 있지만 또 공감을 못해 반박하다보면 지금 여기 써논 댓글들을 반복해서 그대로 또 쓰게될지 몰라서 안쓰고 있는겁니다

저는 근거없이 주장만 한것도 아니니 달갑지 않기도 하고요

짧게 줄여쓰는데만 신경 쓰다보니 의미가 달라진것 같아서 지운것이기도 하고요

이해 하셨다면 여기서 반박도 가능하시겠죠

----> 제일 황당했습니다 ㄷㄷ 암튼 글 다시 썼으니 복잡하시면 파란 글씨 위주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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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7. 21:04  new

도룡지보 도룡지보님께 맞춰드린다는 의미의 연장입니다

본인주장정리는 본인이 하셔야죠

제가정리하며따라갔는데도

방향을 잘못잡으셨다고 사과하시니 힘빠졌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제가 정리해서 글 올리죠

이해했냐는 질문도 더이상 안하시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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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7. 21:10  new

진정한 농구황제 설마 했을뿐이지 이해못했을 걸로 보이진 않았는데요ㅎㅎ

글이 길다뿐이지 뭐 어려운게 없는 내용이니ㅎㅎ

기대해보죠 주장하시는 만큼 근거는 확신하나보네요

----> 각성편 보시고 감상평 부탁드립니다. 5시간 걸려서 쓰고 있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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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농구황제 14.01.17. 21:24  new

도룡지보 자꾸 이해했냐고 물어보시는데요? 

그리고 길다뿐이고 어려운게 없으면 줄이는것도 쉽겠네요

그런데 줄이다 단어선택이 적절치 않았다고 지우시고... 음...


아뭏든 부탁을 드려도 다른말씀하시니

제가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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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룡지보 14.01.17. 21:48  new

진정한 농구황제 너무 잘 이해하셔서 반박을 잘하시느라 댓글이 길어진것이죠^^ 줄여쓴게 근거를 제외한 주장뿐이라서요^^

폰으로만 글쓰느라 정리해서 근거까지 가져다가 편집하기 불편하기도 하고...

줄여쓰니 최소한의 단어로 정리하려다보니 실수 하게된것이고요 짧게 쓸수 있는데 길어진다는 말은 제가 근거랍시고 주렁주렁 달아놓은 글들이 많아서이시겠죠?

제가 또 실수해서 토론이 엇나갈까봐 조언해주시니 고맙네요ㅎ

----> 중간중간에 다른 말씀만 안 하시면 의욕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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