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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번외로 각성을 다뤄봅니다
노호의 대사가 겨의 유일하게 구체적이기 때문에
일단은 그걸 위주로 시작합니다
1. 노호와 담화린의 대화입니다. 대화를 나누는게 각성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2. 마령검과 오성창의 각성시작시 대화장면입니다 기보 쪽에서 먼저 말을 걸죠 뭐 상대가 먼저 불렀다고는 합니다만...
3. 현무파천궁이 말을 걸었다는 장면입니다. 역시 현무파천궁도 각성한걸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파천궁은 응목한테 쌍욕을 합니다. 그럼 응목도 각성?
말을 걸었다는 것 만으로 검황이 저렇게 놀랍니다 아마 주인을 선택했다는 의미이겠지요
응목에게 말을 걸었다는 것은 각성이나 주인선택과는 상관없는 장면이라
만일 검황이 봤다 해도, 별 감흥은 없었을 듯...
응목장면은 각성과 상관없이 작가님이 개그코드로 집어넣은것이라 개인적으로 추측해 보겠습니다
그게 아니면, 응목도 잠깐 각성했다가 곧 비각성모드로 전환한걸로 하죠, 헐...
4. 패왕귀면갑은 담화린의 기맥을 터뜨렸습니다. 개방이라는 단어를 쓴 것을 보니 각성입니다.
그런데, 담화린에게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마령검의 기운이 침범했기 때문'에 귀면갑이 개방된겁니다.
마령검과 귀면갑의 싸움이라는 말이 나왔네요. 담화린은 그 싸움의 덕을 본 겁니다.
기맥이 트였다는 말이 나왔네요. 한번 트인 기맥이 귀면갑을 입고 있어야만 상태유지? 그건 아니겠죠.
마령검이 없는 현재, 싸울 필요가 없는 귀면갑은 각성하지 않은 상태인것 같습니다.
5. 그래서 대화든 뭐든 기보가 주인으로 인정하는 의사전달을 해야 잠깐동안이 아닌 계속적인 각성,
진정한 1차각성을 할 수 있는 듯 보입니다
6. 노호는 추혼오성창이 말을 걸기 전부터 오성창을 마음대로 날리고 있었기 때문에 각성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합니다.
분명 노호는, 추혼오성창이 말을 걸자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이었다는것이죠
그리고, 의사(?)가 절대 움직일 수 없다는 상태였는데도 순식간에 회복되어 나왔지요 이건 각성의 또다른 기능
디아2에서 레벨업 할 때 HP/MP가 100%로 되는 것이 상상됩니다
그래서 그 순간이 첫각성일텐데, 그 전에 오성창을 마음대로 날리던건 해석이 안되네요
노호 말은 앞뒤가 안맞음
무시하고 싶지만 단서가 노호 말 밖에 없다시피 하니 원...
7. 이게 초식실력 상승에 대한 답 같습니다. 진각성 덕에 초식실력 상승했다...라는 거겠죠
그럼 진각성은 언제 한거? 추혼혼천세가 진각성한 무공인데 그 전에?
그렇다면 진각성한 상태에서 자담에게 그렇게 털림? 자담은 진각성 안했을텐데 말이죠
처음 살성나올때,사음민에게 털릴때도 설마 진각성 상태는 아니었겠죠?
역시나 헷갈리게 합니다, 노호... ㄷㄷㄷ 신뢰가 안감
정리하자면, 기보가 말을 걸어야 첫 각성인것 같습니다
노호가 호협곡에서 맘대로 날리던거 제외하면 완전결론나는것이죠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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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도룡지보님과의 대화 연장입니다
다른분들은 보셔도, pass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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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농구황제 14.01.12. 23:59 한비광이 화룡효과를 몰랐다기보다는 제어를 잘 못한게 아닐까 싶네요 혈뢰편급의 위력은 분명 화룡도에서 나온것인데 똑같은 주인이 똑같은 무기를 쓰면서 또 사용을 못한다면 콘트롤능력부족 즉 제어를 잘 못한것 혈뢰편급의 지옥화룡은 진각성이고 각성이고 떠나서 현재 열강 최강 그걸 맥시멈으로 잡고, 제어능력부족으로 보입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3. 00:04 괴명검에 반사능력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통하지 않는것을 확실히 알게 되자 그뒤로는 계속 지옥화룡을 썻습니다 그 뒤에 가운데 두날 반사 공격에는 지옥화룡도 무력화되는것을 알았기에 쓰지않았고요 알게 되는 시점이 중요합니다 사음민도 자담도 비광이도 처음엔 잘 몰랐습니다 농구황제님 저번에는 비광이가 지옥화룡이 반사될 것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피해를 입지않기 위해 쓰지 않은것 같다고 하시더니ㅎㅎ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0:04 도룡지보 제어안되는 약한 화룡이니 안썼겠죠?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3. 00:25 진정한 농구황제 약한 지옥화룡이라기엔 맹룡파천의 끄트머리에 조금 보이는 지옥화룡 정도로도 괴명검으로 반사하지 못하고 서로 튕겼습니다 비광이는 이미 한쪽다리가 망가졌기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나뒹굴은 것이고요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0:31 도룡지보 설마 맹룡파천 끄트머리에 조금 보이는 정도로 쓰려고 지옥화룡을 썼을까요... 그건 관준형장로앞에서 보여준것보다도 더 작은 불꽃일겁니다... 그냥 휘두른거에 얼떨결에 화룡의 기운 따라나온거 아닐까 싶네요... 왜 그런 개미눈꼽만큼의 화룡을...? 스샷은 맹룡파천때 화룡으로 보이는 장면입니다. 화룡으로 보이긴 하는군요. 하지만 앞의 광룡강천화룡과는 천지차이네요. 이걸 의도적으로...? 이 장면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무의식중에 되는대로 휘두르다 화룡이 잠깐 곁들여진 수준으로 나온걸로 보입니다. 광룡강천정도면 뭐 당연히 지옥화룡 쓴거고요. 확대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3. 00:40 진정한 농구황제 개미 눈꼽만하고 무의식중에라ㅎㅎ 이미 괴명검과 부딧히기 직전이니 그렇게 작게 보인게 아닐까요? ㅎ 빠르게 휘두르는 상황이니 그렇게 잔상처럼 보일 수도 있고요ㅎㅎ 그렇게 화룡의 위력에 차이가 나 보일정도인데 반사를 못하기에 사용한 내공의 크기와 상관없이 지옥화룡이라는 기운 자체를 괴명검이 한쪽 옆날로는 반사하지 못하는것 같다라는 것이고요 위의 맹룡파천보다도 쎄보이는 천마대멸겁과 두날 사이에 끼였을때 잠재력까지 극한으로 짜낸 무시무시한 내공도 100%는 아니지만 반사하는데요ㅎ ^^자러갑니다 수고하세요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0:48 도룡지보 개미눈꼽은 상대적인겁니다 무의식중에는 그걸 근거로 한 추측입니다 상대적이라는개념은 앞서 1000과 0.001의 내공을 비유하신걸 생각하시면 이해가실겁니다 괴명검과 부딪히기 직전이니 그렇게 작게 보인걸 수도 있지요, 하지만 작게보인건 작게보인겁니다 빠르게 휘두른거라면 앞의 광룡강천은 느리게 휘두른게 됩니다 그리고, 그럴 떄 사음민이 한 말도 걸립니다. '괴명검이 다 흡수못할 정도의 위력이라니?' 지옥화룡의 등장을 말하지 않고, 그냥 위력이라고만 했습니다 지옥화룡이고 뭐고 위력이 쎄면 장땡이다...라고 들리네요 한쪽옆날과 가운데끼우는건 뭐라 의견낼게 없네요 그건 도룡지보님이 관찰 잘 하시는거 같습니다 주무십시오~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3. 00:59 진정한 농구황제 기습을 하려고 마음먹을 정도로 머리가 돌아가는 상황에서 맹룡파천에 지옥화룡을 썻기에 무의식적으로 사용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뒤로도 계속 생각하고요 처음 광룡강천을 쓴 상황이 무의식적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리가 아파서 뒤질정도 일테니ㅎㅎ 그것보다 에라 모르겠다 죽어야 본전이니 한번 써보고 죽자는 생각으로 지옥화룡을 썻다고 말하고 싶네요 발악한거죠ㅎㅎ 그로인해 반사능력 무력화를 알게 됐고요 커다란것과 작은 것을 같은 속도로 휘둘러도 작은게 더 눈으로 쫓기 힘들고 큰것이 뚜렷하게 보이는 차이라고 말할께요ㅎㅎ 실제 속도가 아닌 님 말대로 상대적인 차이죠ㅎ 진짜 잘께요ㅎㅎ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1:02 도룡지보 상황을 보면 그런거 같긴 한데, 앞서 광룡강천보다 터무니없이 작으니까요 ㅎㅎ 이때껏 보아왔던 지옥화룡의 모습이 전혀 아닙니다 에라모르겠다 죽어야 본전이니 한번 써보고 죽자는 생각으로 쓴 지옥화룡이 왜 이렇게 작아서 ㅋㅋㅋ 크기가 다른 것을 같은 속도로 휘두르면 작은게 더 눈으로 쫓기 힘들고 큰게 뚜렷이 보이죠 작은것을 같은 속도로 휘두른거라면, 위력은 훨씬 작을듯 싶네요 그래서 보이는것만큼의 위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진짜 빠르게 휘둘러서 작게보인게 아니고, 상대적인 차이로 빠르게 보인 거라면, 위력은 말 할 게 없습니다. 형편없는거겠죠. 안녕히 주무세요~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3. 01:09 진정한 농구황제 그런 위력이 떨어져 보이는 작은 지옥화룡도 반사를 못했어요ㅎㅎ 위에 말한 에라 모르겠다 하며 쓴 지옥화룡은 처음 쓸때인 커다란 광룡강천 이고요 ㅎㅎ 한쪽 옆날과 안쪽 두날의 차이를 인정해주시니 고맙네요ㅎㅎ 양패구상 됬을 수도 있다고 동의하신것은 크기 상관없이 지옥화룡을 옆날로는 반사를 못한다는것을 동의하신거겠죠?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1:12 도룡지보 반사를 못한건 사실이니 도룡지보님 의견에 좀 더 무게가 실립니다 화룡모양이 뜬 것도 작지만 사실이고요 그래서, 어쨌건 화룡 쓴 건 맞다고 인정하겠습니다 한비광이 알고 썼냐 모르고 썼냐 문제가 애초 시작이었으니 그걸로 돌아가죠 작은 화룡이든 큰 화룡이든 괴명검을 밀어내긴 했지만 화린이가 싸우려 하자'저거 조심해, 어떤공격이든 그대로 반사한다고'라는 취지의 말을 합니다 양패구상으로 되는 상황을 두번이나 겪어보면서도 저런 말을 ㄷㄷ 지옥화룡위력조절이 가능하다면 저기서 혈뢰편급 지옥화룡을 날리면 게임끝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근거로 하여, 결론은 여전히 제어부족입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1:13 도룡지보 양패구상됐을수도 있다고 동의했다라... 타당해보이는 근거라 동의해야하는 타이밍인거 같은데... 어째 저만 동의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3. 01:20 진정한 농구황제 비광이가 지옥화룡을 반사못하는것을 알고도 화린이에게 어떤공격이든 반사한다고 말한것은 화린이가 지옥화룡을 쓸일이 없으니 그렇게 말한것이죠 마령검에 반사능력이 무력하다는것도 모르고... 화린이의 입장을 생각해서 말한거죠 노호가 화린이에게 진각성을 해야 기본실력의 상승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고도 각성이라고 말한것과 같은 맥락... 각성을 먼저해야 기본특성도 쓸수 있고 이 후에 진각성을 할 수 있기에 진각성까지 포괄해서 말한겁니다 각성도 못한 담화린에게 말한것이기에ㅎㅎ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1:20 도룡지보 비광이의 조언 부분 그건 동의할게요, 저는 동의하는 항목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ㅎㅎ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3. 01:45 진정한 농구황제 어째 논점과 별로 크게 상관없는 부분만 동의하시는것 같은 느낌이ㅎㅎ 두날공격에만 지옥화룡이 무력화 되는것도 괴명검이 유리한것인데ㅎㅎ 조금이라도 말이 통해서 다행이긴합니다ㅎㅎ 잘자요ㅎㅎ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01:51 도룡지보 맞으면 인정해야죠 쉽진 않을 수도 있겠지만(그래서 막말이 나오기도 하죠 ㅎ), 그게 토론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바로위의 댓글은 그 부분만 있었습니다 전 좀 더 있다 잘 듯 하네요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3. 18:08 진정한 농구황제 그럼 노호가 말한 각성과 진각성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각성을 포함해서 말한것이라는 주장도 동의 하시는가요? 각성했을 때 오성창의 기본특성인 창날리고 회수하기를 사용할 수 있었고 진각성을 해서 기보에 담긴 무수한 지혜 중에 하나인 창술에 대한 깨달음을 얻어서 초식실력이 향상되고 수준이 다른 업글을 할 수있었다고 말한 것에 동의 하시나요? ----> 이 부분은 위의 각성 부분 글을 참조해주세요 덧붙여 말씀 드리면 옛날 툰도시에 연재 될적에... 자담이 죽고 난뒤 사음민이... 그간 골치였던 남림까지 정복하다니... 어부지리도 이런 어부지리가 없겠어. 라고 오타가 나서 연재된적이 있습니다.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3. 18:14 진정한 농구황제 그것이 그 당시에 카페에서 오타냐 아니면 진짜 사음민이 다른 계획으로 남림까지 정복한것이냐로 말이 많았죠. 결국에는 정식 발매본에서는 동령으로 수정되어서 나왔습니다. 앞뒤 상황을 보면 저건 당연히 남림이 오타라는 것을 알수 있죠. 그런데 지금 농구황제님이 말하시는 대로 각성덕분이야 라는 말그대로 낱말 두 글자만 보고 노호가 설명한 각성과 진각성의 차이를 기본능력과 각성의 차이로 이해하시는 것은 아무리 저도 별로 힘들여서 설명할 가치가 없을 정도라고 느껴지네요. 물론 노호가 각성 덕분이야 라고 말한것이 각성을 해야 진각성을 할 수있고 각성도 못한 담화린에게 말한 것이기에 오타는 아닙니다.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18:15 도룡지보 노호가 말한대로라면, 마령검의 사술무력화와 패왕귀면갑의 보호기능은 어떻게 분류를 해야 할까요??? 그리고 호협곡에서 오성창과 대화를 시작했는데 그 이전에도 창을 마음대로 날렸습니다 노호말대로라면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호협곡에서 진각성한게 됩니다 그리고, 진각성한상태에서도 사음민에게 '팔대기보의 주인이 고작 이정도 실력밖에 안되냐?' 라는 굴욕을 받으며 죽을뻔 한 게 됩니다 자기실력이 아니라 살성 덕분에 살았으니 완전 박살난것이죠 사음민은 상처도 없어보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살성과 싸우기도 했지요 노호의 말은 오타에 가까워 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오타가 난 적이 있는건 기억하고요 답글 | 수정 | 삭제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18:17 도룡지보 그냥 오타가 아닌 흐름상 심각한 실수 정도의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타 이야기를 하니 흐름상 실수가 있던것도 기억나네요 도제가 화린이를 못알아본걸 수습한것 호협곡 동굴안에서 야명주로 땜빵한것(개그성으로도 보임) 등등의 예가 있지요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3. 18:19 진정한 농구황제 심하게 말하면 꼬투리 잡는것이라고 느껴질 정도로요.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답하면, 꼬투리잡는것이라 느껴질 정도로군요. 대강 대답하는게 아닌데... ㄷㄷㄷ 분명히 노호는 각성을 해야 오성창의 기본 특성인 맘대로 창날리고 회수하기를 쓸 수 있고 진각성을 하면 기보 밑바닥의 본질적인 힘인 무수한 지혜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로인해 현격한 수준의 업글을 할수 있고 창술 초식실력의 향상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자담이 개방이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각성단계에서 지옥화룡의 힘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오성창도 각성했을 때 창날리기 뿐만이 아닌 파워의 향상도 있고 그힘을 조절 가능 한것으로 보입니다. 개방을 각성했을때 힘의 조절을 말한 것 같네요. 5. 각성과 개방은 다른 개념이다? ----> 패왕귀면갑에서 나온 개방의 의미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성 편 본문을 봐 주세요.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18:24 도룡지보 좀 내용이 엇갈리는거 같으니 도룡지보님이 쓰시고 나면 잠시 뒤에 쓰겠습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꼬투리잡을 생각은 없고요 중요한 단서같아 놓치기 싫은 차원으로 보는겁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4. 01:47 진정한 농구황제 기보가 말을 걸어주고 아니고는 일관성이 없다고 위에 본문 글에서 설명했습니다. 패왕귀면갑은 각성해도 말이 없을 정도고요. 각성덕분이야 라는 말이 실수도 오타도 절대 아닙니다. 앞뒤 상황을 보면 각성 후 진각성을 포괄해서 화린이 입장에서 말한 것이라는 것을 당연히 알수 있습니다. 논점을 바꿔서 얘기하죠. 사술무력화와 보호기능에 대해서 얘기해보죠. 사술무력화는 분명히 발동당시 내공이 없지는 않지만 사술무력화를 의도적으로 사용하지않았고 사술무력화에 내공이 소모된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그리고 패왕귀면갑의 내공상승과 몸통절대방어도 내공이 없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기능을 쓰는데 내공이 소모된다는 증거는 없고요.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3. 18:27 진정한 농구황제 감사합니다. 계속 이어서 쓰겠습니다.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4. 02:22 진정한 농구황제 만약 사술무력화가 발동되는 상황에서... 옛날 귀견을 썰던 담화린의 상황이면... 내공이 분명 너무나도 미약합니다. 그렇기에 공격을 위해 쓴 내공이 사술무력화에 쓰였다면 본인의 내공의 전체 크기가 작기에 더욱 쉽게 알아차렸을것입니다. 그러면 사술무력화가 발동하여 귀견을 썰어버리고 담화린은... 아... 내공이 빠져나가다니... 이런 말을 하는것이 정황상 옳다고 생각되네요. 그랬다면 분명히 사술무력화에 내공이 쓰였다는 것을 알수 있죠. 그런 말이 없어요 ----> 이건 내용을 바꾸셨으니 넘어갑니다 그리고 진짜 다른 관점에서... 괴명검의 반사능력과 산음집원 포음발진은 내공으로 한계치가 차이가 나고 의도적으로 조절해서 사용할 정도입니다 사용자가 조절할수 있다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4. 04:59 진정한 농구황제 어찌보면 내공의 사용 유무 보다 의지대로 조절하고 사용 할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마령검의 사술무력화와 귀면갑의 내공상승과 몸통절대방어는 각성하기 전부터 도움된 기본 능력이지만... 사용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현되는 기능입니다. 조절도 안되고요 패시브죠. 각성 오성창의 기본특성인 맘대로 창날리고 회수하기와 파워업의 조절은 분명 사용자의 의지대로 사용 가능한 액티브 기술입니다. 각성 화룡도의 지옥화룡도 그렇고요. 현무파천궁의 무형시 산탄시 환영시 지옥파멸시 등도 말할 것도 없죠. 마령검을 각성했을 때의 파워업도 분명 사용자가 정신은 없지만 호신강기 기능과 꽃잎이 날리는 대포같은 검기도 분명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4. 02:41 진정한 농구황제 의도적으로 사용한것으로 보이고요. 귀면갑의 각성 시 보여준 천마등공 따라하기.. 이것도 담화린이 귀면갑의 기능을 의도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다면 보여줄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귀면갑을 각성했을때 기맥이 뚫린 효과는 부수적인 효과이고... 천마등공과 비슷한 무공을 사용하는 것이 귀면갑의 각성했을 때의 기술이라고 해야겠지요. 내공만 늘었다고 기보없이 천마등공 같은 기술을 쓸 수는 없겠죠 허공섭물 보다 쎄죠 귀면갑은 다른기술도 보여줄 여지가 있습니다. 기맥이 뚫렸기에 비광이 비슷하게 기를 느끼고 기만으로 초식대결을 할수 있는 기감이 향상된것은 부수적인 효과고요. 장백산삼의 내공이 있었기에 발휘된 효과죠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4. 02:44 진정한 농구황제 한옥신장도 분명히 치료기능과 방어막 기능을 의도적으로 사용한것으로 보아... 그리고 사음민이 말한 전대살성을 뛰어넘는 크기의 내공을 왜 치료하는데 쓰냐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내공도 사용하고요. 한옥신장도 각성했을 때의 기능을 보여준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각성 하기 위한 일정한 조건이 있다고 보기엔... 기보들 마다 천차만별입니다... 마령검의 각성도 사용자를 잡아먹긴하지만 유세하가 마령검을 잡지도 않은 상황에서 일어났습니다. 백리향도 파천궁이 싸움에 끼어들자 각성했고요 노호는 언제 각성했는지도 모르겠다고 했고요. 말을 걸어주기 전부터 오성창의 각성했을 때의 기본특성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4. 02:47 도룡지보 화룡도의 각성도 지옥화룡의 마음에 들어야 쓸수있는 기능입니다. 폭주했을때도 각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주인으로 인정하는 인물을 보호하기 위함인지 단순히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행동인지 모르겠으나... 분명 일시적으로 각성했기에 의식이 없더라도 강제적으로라도 지옥화룡을 쓸수 있었습니다. 강제적인 사용이라는 측면에서보면 완전한 각성은 아닌것이지요. 일시적인것 입니다. 하지만 지옥화룡을 뿌려내고 하는것은 분명 의도적인 행동입니다. 파천궁의 각성도 순전히 매유진이 파천궁의 마음에 들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한옥신장은 어떻게 된것인지 모르겠네요. 과정이 안나왔으니... 귀면갑은 마령검을 막기 위해 각성했고요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4. 18:17 진정한 농구황제 그런 맥락에서 단순히 괴명검의 사용시간이 짧고 대화하는 장면이 없었다고... 괴명검이 각성하지도 않은 기본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추켜세우기엔 심한 무리입니다. 화룡도 처럼 주인을 개무시하고 쉽게 인정하지 않는 기보가 있는 반면... 괴명검 처럼 누구던지 어느정도 능력만 되면 각성 허락하는 쉬운 성향의 기보도 있다고 보는게 훨씬 설득력있다고 보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각성 편 본문을 참조해주세요. 그리고 작가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괴명검이 각성하지도 않은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면 분명 밸런스 붕괴입니다. 하지만 각성하기 쉬운 기보이고 각성했을 때의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면 지금까지 화룡도가 만화내의 인물들이 최고의 기보라고 치켜세울 정도로 파워가 쎄다 ┗ 도룡지보 14.01.14. 02:49 진정한 농구황제 는 상황도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각성 괴명검 vs 각성 지옥화룡은 분명 방어못하는 상대에게 보여준 위력은 지옥화룡이 압도적입니다. 한방에 재로 만드는 지옥화룡과 산음집원 4방에 죽지 않는 차이... 지옥화룡이 괴명검에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통하지 않지만... 반사능력도 통하지 않고... 가운데 두 날에 지옥화룡이 무력화되고 내공만 반사능력이 작동한다는 점에서... 괴명검이 상황에 따라 화룡도를 곤란하게 할수 있을 정도의 기보이지... 괴명검이 최고라고 보기엔 힘듭니다. 자담이 잘 썻기에 쎄보인거죠 아무나 각성시켜주는 것이 최고의 매력일 수 있겠네요. 최고의 인물만 쓸 수 있는 화룡도... 반사능력도 분명 매력적이네요.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4. 04:24 진정한 농구황제 이처럼 작가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실망감에 굳이 오류를 지적하기 위해 괴명검을 치켜세울 일은 없어보입니다. ---->실망감에 오류를 지적하기 위해 괴명검을 치켜세우는게 시작동기는 맞습니다. 적어도 저는요... 그런데 보면볼수록 그게 아닌듯하네요. 명확하게 표현되지 않은 팔대기보의 기본능력 각성 진각성 의 차이에 대해서 불만을 나타내는 정도에 대해서는 작가님이 해명할 필요는 있지만요. 기타 세세한 부분들은 만화가 20여년 가까이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오류 정도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쓰다보니 저는 더욱 더 확신하게 됬네요. 각성 괴명검 vs 각성 화룡도의 싸움이고 싸움의 결과가 판가름 난 것은 진각성 화룡도의 기능인것 같네요 ----> 어느 부분에서 괴명검이 각성했을 것이다...라고 하신 부분에 대한 의견은 앞선 본문에 다 적은 거 같습니다. 저는 할말 다한것 같고 농구황제님이 동의하시길 기대해봅니다. 여전히 농구황제님 입장에서는 인정하기 싫으실지 몰라도요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3. 19:28 도룡지보 일단 마지막에 관한것만 말씀드려볼게요 인정할만한 상황이면 인정해야지 왜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싫건좋건떠나서 인정할건 인정해오고있습니다. 예를들면 지옥화룡의 위력은 최강이다... 라는 것이죠 한번도 동의해본적이 없는 입장이시니(-.-)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저는 싫어한다고 좋아한다고 무조건 반대하고 추켜세우고 해오지 않았습니다. 되돌아보면 아실텐데 왜 그런 말씀을 하신건지... 좋아하니 동기유발이 되어서 논하기를 하는것이지, 좋아한다고해서 무조건 추켜세우거나 우기거나 상대를 인정안하지 않았습니다. 일하는중이니 세밀한 내용은 차후에 쓰지요.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4. 00:32 진정한 농구황제 제가 인정하기 싫어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것은... 저도 제 생각에 대한 근거와 확신이 큰 만큼 왠만해선 잘 인정하지 않는 고집이 있기도 하지만... ----> 확신이 확실한거면 납득될때까지 포기하면 안되죠. 확인이 타당한 근거가 있느냐... 이걸 논하고 인정하는걸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정하기 싫다고 동의안할거라고 하시니 매우 황당했습니다 ㄷㄷ 다른 글에 단 댓글이었지만 노호의 말을 다르게 해석하는 것을 보고 심하게 느꼈습니다. 논점과 별로 상관없는 부분만 인정하시고요. 뭐 분명 각성 덕분이야 라고 글자가 그렇게 써져 있는것은 맞습니다만... 제 입장에서는 앞뒤 상황을 보면 노호의 설명을 인정하지 않으리라고는 도저히 생각도 못했습니다. 네 제 생각의 한계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만화를 좋아하시니 논하기를 하신거라니 저도 공감되네요^^ 그리고 이정도로 성심성의껏 의견 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ㅎㅎ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4. 01:53 진정한 농구황제 의견이 계속 대립되다 보니 예민해진 제가 느낀 착각 정도라고 생각해주십쇼^^;;; 언짢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인정할껀 인정하는 태도를 계속 보여주셔서 고맙고요 제가 첨부터 각성했을 것이라는 주장의 초점을 잘못 잡았네요 내공 사용유무보다 의도적인 사용을 더욱 강조해서 얘기했어야하는데 초점을 잘못 잡아서 공감하지 못하시고 댓글이 길어진것 같네요ㅎ 각성 괴명검일 확률이 확정적이다에 공감하시는지? 노호가 말했던것이 오타나 실수는 아니지만 각성이라고 말한게 오타일수도 있다고 하신것은 각성했을때 오성창의 기본특성 창날리기를 쓸 수 있었다는 것도 인정한거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진각성이 초식실력 향상이고요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4. 16:50 진정한 농구황제 파천궁은 응목이 잡자마자 거부를하며 쌍욕을 했습니다 기보의 사용을 허락 했기때문에 욕을 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첫대화가 필연적으로 첫각성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말그대로 파천궁이 아무에게나 각성 시켜준다는 말도 됩니다 거부라는 의미에서 각성은 아니겠죠 다시 말하지만 귀면갑도 각성했지만 말이 전혀 없습니다 노호가 한 말중에 기보랑 말을 해봤냐는 것과 첫각성해야 창날리기를 쓸수 있었다는 말 그리고 오성창과 대화하기 전부터 창날리기를 썻다는 것을 볼 때 괴명검 귀면갑 파천궁 각성하지 않은 화룡도까지 포함하면 첫대화=첫각성의 시작이라는 가정이 가장 일관성이 없습니다 마령검만 해당되죠 ----> 노호의 각성론 설명한 각성 본문에 관련글 썼습니다. 이것이 오류일수도 있죠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4. 06:09 진정한 농구황제 그리고 저도 농구황제님 의견을 한가지 인정할께요 종리랑 싸울 때까지도 답답함을 호소했으니... 지옥화룡을 잘 제어하지 못했을 수 있지만 그 이유만으로 쓰지않고 무참히 털린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반사능력이 무력화된 것을 알고 나서는 크던 작던 계속적으로 사용했으니까요 두날 안에서 지옥화룡이 무력화 된 것을 보고 쓰지 않았고요 대결 끝에 진각성을 하고 나서 지옥화룡의 사용이 조금 더 능숙해졌고 이후 풍연에게 능숙하게 썻으니까요 화룡파워 최대치가 압도적인 만큼 능숙해지는데 오래 걸리는 것도 맞겠죠 한비광이 아니면 얼마나 더 오래 걸릴지 모르겠네요ㅎㅎ 파워가 약한 괴명검은 각성해도 금방 잘 쓸수도 있죠ㅎ ----> 풍연에게 능숙하게 써써 축기회류를 당했군요 8대기보도 아닌 그냥 검이었는데... 지옥화룡사용이 조금 더 능숙해진거였다면, 풍연을 봐준게 더 확실해지는겁니다.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4. 14:02 진정한 농구황제 그리고 각성했을 때의 기본특성 창날리기를 이미 쓰고 있던 노호는 분명 엽민천에게 털리고 짐짝취급 받고 나서 오성창과 대화를 했습니다 힘을 간절히 바랬더니 그염원을 오성창이 느끼고 말을 걸어준것이겠죠 그러면 이미 각성한 노호에게 오성창 이 말을 걸어줬으니 바로 그 실력이 형편없던 순간에 진각성을 한것이냐 그것은 아니겠죠 말 그대로 대화를 하고 진각성을 하기 위한 기회를 얻었을 뿐 무수한 지혜의 한 단면을 엿봤을뿐 실제 진각성을 하는것은 기보의 도움으로 수련을 하거나 깨달음을 얻는 것이겠죠 그래서 나중에 추혼혼천세 같은 기술도 쓰고 초식실력 향상도 깨달음을 얻은 결과 같습니다 노호는 나중을 기약했습니다 ----> 이건 노호가 말한 것, 그리고 다른 기보들의 각성시 특징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각성 편 본문에 썼으니 참조해주세요. 한마디만 더 하자면 '고작 이런 실력으로?'라는 취급을 당했습니다. 담화린도 깔끔하게 당할 만큼 초식이 대박 발전했을텐데도요.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4. 16:29 진정한 농구황제 오성창과 대화를 하고 나서 다음에 다시 만날 노호는 다른 존재가 되어 있을 것이라는 것을... 기보에 의존하다가 대화한 순간 실력 업이 된 것이 아니라 깨달음을 얻고 수련하는 기간이 있었기에 실력이 올라갔다는 것이 됩니다 이 깨달음을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자신의 것으로 만든것이 진각성 인것 같습니다 지금도 진각성이 끝난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더 깨달아가고 있고요 노력과 의지의 차이만큼 진각성 유저 중에서도 수준차이가 날테구요 꼭 대화 하는 것을 각성이나 진각성이 즉각 따라오는 것으로 연관 지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한비광은 괴물 검마 핏줄이니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보여준 순간에 깨달음을 얻은것 같고요 광속이죠 ----> 진각성이 진행중이란 것은 동의합니다. 추혼혼천세 하나만 갖고 진각성의 전부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노호는 초식의 발전과 추혼혼천세, 최소 2가지는 진각성으로 인해 성취한 상태였습니다. 대화에 관한 것은 각성 본문을 참조해주세요.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4. 16:56 진정한 농구황제 이렇게 생각한다면 각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화를 해봤냐고 물어본 노호의 입장도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 정확한 것도 아니지만 한번 찔러본 것이죠 노호는 마령검을 각성했을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본적도 없습니다 마기에 사로잡히는 것과 힘이 고갈되면 죽는 것도 모르고요 그렇기에 함부로 각성을 권하는 것이겠죠 자신도 팔대기보에 대해서 완벽히 모르기에... ----> 노호 말을 봐도, 다른 기보들의 경우를 봐도 각성의 조건은 말을 걸어주는 것 맞는 것 같습니다. 노호는 오성창밖에 모르지만, 독자들은 마령검과 화룡도가 말하는 것을 봤죠 그럼 맞는 말이 됩니다. 이것 역시 각성 편 본문을 보시면 됩니다.
이 정도면 의문에 대한 답은 거의 다 된것 같네요^^ 각성 덕분이야 라는 말이 오류나 오타가 아니라는 것도 대답 됐고요 각성=대화 또는 진각성=대화가 오류일 수는 있어도요 생산적인 토론이었길 님 말대로 각성 괴명검에 동의하실 타이밍 인것 같습니다^^ 반박하셔도 되고요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5. 01:20 도룡지보 내용정리좀 부탁합니다 차근차근 이야기가 진행되어야 실수도 줄이죠 괜히 힘만 뺀게 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따로 글로 쓰시면 좋을듯 싶네요 다른사람게시물에서 이건좀...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5. 02:02 진정한 농구황제 그래서 제글로 옮겨온 것이기도 한데... 지금 강윤모님 게시글에 농구황제님과 함께 댓글 나눴던 내용들도 여기 댓글에 포함된 내용 같은데요 그쪽 게시글에서는 결론은 안났지만요 이해안되시는 부분이 있나요?? 300자 압박에 시달리다 보니 줄여쓴 부분도 있긴 합니다 반박할수 있는 말은 있을지 몰라도 이해안되는 말은 없을것 같은데... 아 그런데 저는 잘것 같네요ㅋ 농구황제님 바쁘셨나봐요ㅎㅎ 설명필요한 부분있으면 말해주세요 농구황제님 의견도요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5. 02:15 도룡지보 그러네요, 이건 강윤모님 게시물이 아니군요 댓글로 많은 내용들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리드는 도룡지보님이 하셨고 저는 정리하며 반박하며 따라갔지요 이해를 했기에 정리하며 따라간게 되겠죠?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 내용정리해달라는건, 짧게 쓸 수 있는 내용인데 길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고 그건 듣는 제가 아닌 쓰시는 분이 하시면 더 잘 하실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며 그 정리는 중간중간 제가 한게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용정리해보시면 실수는 커녕 내용이 좀 더 다듬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바쁘다기보다는 억지쓴다는 인상을 드릴 만큼 과열되어있다싶어 일부러 멈춘겁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죠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5. 02:35 진정한 농구황제 그러셨네요 제가 확실히 간단하게 정리하기보단 중구난방으로 장황하게 예를 많이 드는 스탈인것 같네요ㅋ 댓글로 즉흥적으로 쓰다보니 더 그런것 같네요 이시간에 다시 새로 글 정리하긴 힘들고 나중에라도 정리해보겠습니다ㅋ 댓글로 의견이 매듭지어지면요 결론이 안나면 어차피 다른 글에서도 댓글이 난무할것 같고요 과열은 아니고요 그냥 제가 말이 심했네요 첨 강윤모님 글에서의 댓글의 인상보단 지금이 훨씬 나아진것 같습니다 과열될 일은 없을듯 하네요 오늘 달아논 댓글의 제말투가 딱딱해보이긴하네요^^;;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5. 03:15 진정한 농구황제 각성덕분이야 가 오타 일수도 있다고 하신것은 진각성이라고 써졌어야한다는 말이겠죠? 그럼 창날리기가 각성능력이고 초식실력향상과 깨달음이 진각성 이라는 노호의 설명에 동의하신건가요?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5. 04:35 도룡지보 이거 다 갈무리해서 글로 새로 쓸게요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5. 23:24 진정한 농구황제 주장만 짧게 정리한거 삭제했어요 죄송 짧게 줄여쓰는게 더 단어선택을 잘해야되네요 작가님들도 이래서 실수하시는지ㅋㅋ 잠와서 집중이 안되는듯ㅋ 의미가 틀려져버렸음ㅋ 300자때문에 원래 의도와 달라보여서 지우는게 나을까 싶을 정도... 정리를 제가 새로 하던지... 이해하셨다면 그냥 바로 반박하셔도 될듯한데... 농구황제님이나 저나 새로 글올려도 보기에 질린 사람도 꽤 있을것같고... 뭐 둘이서만 댓글 주고받는 제글이 우수논하기나 베스트논쟁 갈 일도 없어보이구요 여러사람이 참여한게 아니니까요ㅋ 주장만 가져다가 반박하시기엔 근거를 많이 써놨구요 저는 한번에 써놓은게 많아서인지 오히려 줄여쓰는게 실수같네요ㅋ 답글 | 신고 ┗ 도룡지보 14.01.17. 19:27 new 진정한 농구황제 반박안하시니 흐지부지되네요 ----> 써 놓고 지우시니, 수정하실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황당했습니다. 부탁을 드렸고 동의하시고 잘 쓰시다가 지우시곤 이런 답변이... 아무튼 저는 노호의 창날리기는 각성시의 능력을 보여준것은 확실해보이고 이런 맥락으로 괴명검의 능력도 각성했을 때의 특징과 유사해보이기에 각성했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아직 괴명검이 명확히 각성한것이라고 나오진 않았으니 예외적으로 님말대로 기본능력일 수도 있지만 적어도 노호의 창날리기는 각성이 맞다고 봅니다 진각성을 통해 깨달음과 초식실력향상 레벨향상을 얻고요 ----> 노호에 관한 이 두가지는 동의합니다 각성에 관한 농구황제님 주장이나 제 주장이나 추측이죠 뭐... 확정적이다고 하시니 이때까지 토론한 것이지만요^^ ----> 확정적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각성편 본문에 다 적었습니다. 동의하지 않으시면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7. 19:31 new 도룡지보 정리기다리는건데요??? 답글 | 수정 | 삭제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7. 19:41 new 도룡지보 지우셨던것만큼만 해주셔도 매우 좋습니다 저도 길어지지않게 답변을 확실히 쓸거고요 성의있게 쓸겁니다 ㅎㅎ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7. 20:57 new 진정한 농구황제 정리글 가져다가 새로 글 올리시면요 짧게 줄여쓴 글 인만큼 근거는 거의 빠져있고 주장만 정리한것인데 농구황제님 의견을 써주시면 그것에 대해 제가 공감하고 인정할 수도 있지만 또 공감을 못해 반박하다보면 지금 여기 써논 댓글들을 반복해서 그대로 또 쓰게될지 몰라서 안쓰고 있는겁니다 저는 근거없이 주장만 한것도 아니니 달갑지 않기도 하고요 짧게 줄여쓰는데만 신경 쓰다보니 의미가 달라진것 같아서 지운것이기도 하고요 이해 하셨다면 여기서 반박도 가능하시겠죠 ----> 제일 황당했습니다 ㄷㄷ 암튼 글 다시 썼으니 복잡하시면 파란 글씨 위주로 봐 주세요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7. 21:04 new 도룡지보 도룡지보님께 맞춰드린다는 의미의 연장입니다 본인주장정리는 본인이 하셔야죠 제가정리하며따라갔는데도 방향을 잘못잡으셨다고 사과하시니 힘빠졌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제가 정리해서 글 올리죠 이해했냐는 질문도 더이상 안하시겠네요 ㅎ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7. 21:10 new 진정한 농구황제 설마 했을뿐이지 이해못했을 걸로 보이진 않았는데요ㅎㅎ 글이 길다뿐이지 뭐 어려운게 없는 내용이니ㅎㅎ 기대해보죠 주장하시는 만큼 근거는 확신하나보네요 ----> 각성편 보시고 감상평 부탁드립니다. 5시간 걸려서 쓰고 있습니다 ㄷㄷ 답글 | 신고 ┗ 진정한 농구황제 14.01.17. 21:24 new 도룡지보 자꾸 이해했냐고 물어보시는데요? 그리고 길다뿐이고 어려운게 없으면 줄이는것도 쉽겠네요 그런데 줄이다 단어선택이 적절치 않았다고 지우시고... 음... 아뭏든 부탁을 드려도 다른말씀하시니 제가 하죠 답글 | 수정 | 삭제 ┗ 도룡지보 14.01.17. 21:48 new 진정한 농구황제 너무 잘 이해하셔서 반박을 잘하시느라 댓글이 길어진것이죠^^ 줄여쓴게 근거를 제외한 주장뿐이라서요^^ 폰으로만 글쓰느라 정리해서 근거까지 가져다가 편집하기 불편하기도 하고... 줄여쓰니 최소한의 단어로 정리하려다보니 실수 하게된것이고요 짧게 쓸수 있는데 길어진다는 말은 제가 근거랍시고 주렁주렁 달아놓은 글들이 많아서이시겠죠? 제가 또 실수해서 토론이 엇나갈까봐 조언해주시니 고맙네요ㅎ ----> 중간중간에 다른 말씀만 안 하시면 의욕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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